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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마베 미나미 & 나카무라 토모야 열애 풍기기 의혹

by 데빌소울 2020. 8. 13.

8월 12일부터 방송이 시작된 드라마 '우리들은 미쳤다'에 출연중인 하마베 미나미(19)

올해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 몰이중인 그녀에게 열애 교제 풍기기 의혹이

부상하며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하마베 미나미가 교제를 풍긴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대는 2018년 '벼랑 끝 호텔!'

지난해 말 개봉 한 영화 '시인장의 살인'에 함께 출연한 나카무라 토모야(33)로

TV프로그램과 SNS등에서 당당히 교제를 풍기는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출처 구글)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화제가 된 장면이죠

영화 '시인장의 살인'에 출연한 주연 배우 세사람이 영화 홍보를 하는 장면인데

주인공인 카미키 류노스케를 가운데 두고 하마베와 나카무라의 뜨거운 눈빛 교환이

지나치게 눈에 띄어서 영화 홍보를 위해 열심히 하는 카미키가 중간에서 난처해 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에 대한

비난과 함께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지적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방송 된 '스캇도재팬'에 하마베가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좋아하는 남자의 행동에 대해서 묻자

'큰 입으로 우물 우물 밥을 먹어면서, 피망은 안되라든지, 작은 건포도는 안된다든지

하면 귀여운것 같다' 라고 대답했는데, 나카무라는 이전부터 싫어하는 음식으로

'피망'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시인장의 살인' 공개 무대 인사에서 하마베는 나카무라의 장점을 10개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말을 잘한다' '잘생겼다' '스타일이 좋다' '멋지다'

'달콤한 무엇가가 있다' '언제나 촉촉하다' 등의 엄청난 칭찬을 하고 있다

또한 나카무라는 햄스터를 기르고 있는데, 올해초 트위터를 업데이트한 하마베는

'해피뉴이어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집에는 햄스터가 없으니 대신

고양이를 올립니다'라고 적어 일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다가..

(출처 하마베 미나미 공식 트위터)

하마베는 올해 2~3월까지 방송 된 주연 드라마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에

출연하던 시기에 사과 이모티콘을 엄청나게 사용했는데..

(출처 구글)

4월 시작 된 나카무라 주연의 드라마 '미식탐정 아케치 고로'에서

사과가 핵심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자기 드라마 보다 나카무라 주연 드라마 홍보에

더욱 열을 올린게 아니냐 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 사과 이모티콘은 방송이 시작된 4월 중순 이후로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10일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School of lock' 에 출연한 하마베는

'불리고 싶은 별명'이라는 질문에 '베양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밀고 있는대 좀 처럼 불러주지 않는..'이라고 말했는데

나카무라는 '벼랑 끝 호텔!'에서 호흡을 함께 할때 하마베 미나미를 부를때

'베양'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저는 사실 이런 의혹(?)이 있다는것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두 사람이 눈빛을 주고 받은 모습이 심상치 않기는 하지만..

하마베는 지난해 출연한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베양이라고

 불리고 싶지 않다, 반말이 좋다' (어이 베! 뭐이런 느낌?) 라고 말하고 있고,

나카무라도 두사람이 등장한 잡지에서의 인터뷰에서

'32세 아저씨의 눈에서 보면 굉장히 귀여운 어린 소녀라는 느낌입니다'라고 말해

여자로써의 감정은 없는 여동생 같은 존재일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소개를 해드렸지만, 하마베의 소속사인 토호 예능에서 하마베 집에

다른방에 하마베 본인과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서 감시하는(?) 40대 여성 직원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만약에 나카무라가 흑심(?)을 품고 있다고 해도

쉽게 접근하기는 힘들지 않을까..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토호 예능이 하마베 미나미가 30살이 될 때까지는

지금처럼 감시를 계속 이어나가 주기를...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교제는 사실무근..삼촌같은 아저씨, 막내 여동생 같은 꼬맹이..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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