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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개그맨 쇼지 토모하루 신종 코로나 감염

by 데빌소울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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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콤비 시나가와 쇼지의 쇼지 토모하루(44)가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을 소속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 되었다

쇼지도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상황을 보고 했고, 아내이자 전 모닝구무스메 출신

탤런트 후지모토 미키(35)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저와 아이들은 아직 증상이 없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출처 구글)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홈페이지에서 '쇼지는 8월 12일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13일 목요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일 양성으로 진단 되었습니다

현재 집에서 대기하고 보건소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라고 상황을 보고

이어서 '우리로서는, 발병 일, 밀접 접촉자 등 보건소의 판단이 나오는 대로

지도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다

사무실 발표 직후 쇼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

'소속사에서 발표가 있었던대로, 12일 밤부터 발열과 현기증이 있어

13일 PCR 검사를 받고, 오늘 양성 진단이 나왔습니다

감염 예방 대책은 항상 지키고 있었지만, 내 자신이 더 강화했어야 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건소나 의료기관의 지시에 따르면서 자택 대기중입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관계자 여러분께 걱정과 폐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가족의 감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

대책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또한 경과를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후지모토도 자신의 블로그에 '가장인 쇼지 토모하루가 몇일전부터 컨디션이 나빠

PCR 검사를 한 결과, 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의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라고 코멘트

'저와 아이들은 아직 증상이 나오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지만

가족중에 코로나 양성자가 나와 버렸으므로, 향후 보건소의 지시에 따르면

신속한 대응, 검사, 그리고 예방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 경과가 나오는대로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엮었다

(출처 구글)

쇼지는 2009년 7월 후지모토와 결혼

2012년 3월에 첫 아이가 되는 장남이 탄생, 15년 8월 둘째 아이가 되는 여아가 탄생

올해 1월에는 셋째가 되는 여아가 탄생해 아딸딸 아빠가 됐다

어린 아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높다고 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걱정이 되겠죠..

일단은 따로 격리하는게 좋을것 같은데..뭐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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