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 아이돌 인기 그룹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34)가 19일 도내에서 열린
주연 영화 '사고물건 무서운방' (28일 개봉 감독 나카다 히데오)의 개봉 이벤트에 참석
지난 8일 문춘 온라인에서 보도 된 미성년 여성과의 음주가 보도 되어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엄중주의 처분이 발표 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처 구글)
여배우 나오(25)와 함께 유카타 차림으로 등장한 카메나시는
'오늘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고
'먼저 최근의 보도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쳐 드린것을
진심으로 사죄 말씀 드립니다 '라고 사과 후 약 3초간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영화 이야기로 이런 저런 홍보를 열심히 하고, 마지막에는
'이 여름의 추억의 하나로 많은 분들의 가슴에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호소하고 다시 카메라를 향해 몇번 고개를 숙였다
이날 무대에는 원작자 마츠바라, 개그 콤비 요이코의 아리노 신야(48)
하마구치 마사루(48)도 참석했다
'문춘 온라인'은 7월말 카메나시 카즈야와 같은 사무소의 야마시타 토모히사(35)가
미성년자 여성과의 회식에 참가했다고 보도
쟈니스 사무소는 17일 두 사람이 술자리에 동석 한 것은 인정했지만
미성년자 여성이 '나이를 속이고 있었다'라고 보고, 하지만 시국이 이런 상황에서
술자리를 한 카메나시에 대해서는 엄중주의 술자리 후 17세 미성년자를
호텔로 불러 밀회 의혹이 제기 되었던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의 활동 자숙 처분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오늘 자숙 처분을 받은 야마삐와 카메나시가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서
팬들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 내용이 없는걸 보니까
기사로 쓸 가치조차 없는 형식적인 내용이 아니었나 싶고
결국 이렇게 여고생만 나이를 속인 나쁜X 으로 만들어서 마무리를 짓네요
물론 여고생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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