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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시다 유리코 연하 디자이너와 중화요리 맞선

by 데빌소울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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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의 밤, 가족 동반으로 활기찬 중화요리집 이시다 유리코(50)의 모습이 있었다

뒤로 머리를 하나로 묶고 메이크업도 옅게 한 이시다 

 마파두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수 있다는 그 인기점에서 도트 무늬의

하얀 원피스와 비쳐 보이는 하얀 피부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 구글)

'이시다씨의 창가의 테이블 좌석에는 4명이 앉아있었다

분위로는 나이든 여성 2명에게 연하의 남성을 소개받고 있는 느낌이었다

중개자인 여성이 남성을 향해 '당시 이시다 앞이라 긴장한거 아냐?' 같은 농담을 하면

이시다는 '아앙~ 그런말 하지 마세요'라고 남자를 감싸면서 부끄러워 하는듯한

웃는 얼굴이 매우 사랑스러웠다, 마치 맞선 같은 분위기였다' (마침 손님)

이시기는 역병의 영향으로 중단 됐던 일도 재개

바쁜틈을 내서 이시다가 일부러 만나러간 이 남성의 정체는 누구일까?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그는 떠오르는 모자 브랜드 '사라바'의 디자이너 사카구치 나오아키(41)였다

이날 이시다씨와는 첫만남이었다고 한다' (연예 관계자)

50세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이고, 좋아하는 인테리어에 둘러쌓여

애완동물과 사는 이시다는 미혼 여성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다

그러나 이시다는 5월에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사실 20대에 결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결혼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발언을 하자마자 만나고 있던것이 바로 사카구치였던것이다

'이시다는 스테이홈 기간동안 영어 회화를 시작해서 일주일에 두번씩 공부하고 있다

라든지 자신의 대해서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이시다가 대화를 이끌고

처음에는 긴장하던 기색이었던 남성 (사카구치)도 곧 허물이 없어진것 같았다

이시다는 '모자 브랜들을 인터넷에 뭐라고 검색하면 나와요?'라고 물으면서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거나, 분위기도 좋아 보였다' (이전 마침 손님)

흥이 오른 일행은 2차로 이동하고 문이 열릴때는 날짜가 바뀔 무렵이었다

훗날 이시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처 이시다 유리코 인스타그램)

'최근에 너무 좋아하는 모자입니다' (별로 안어울..) 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카구치가 디자인한 모자를 쓰고 미소 짓는 자신의 모습을 올리고 있었다

사카구치의 브랜드 '사라바'는 포르투칼어로 '축복'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시다에게 새로운 사랑의 '축복'이 찾아 올 날도 멀지 않은?

워낙 여배우로 출연작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아시는 여배우겠지만

혹시 여배우로서의 이시다 유리코씨를 모르는분들을 위해서 소개를 하자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애니메이션이죠 '모노노케 히메 (원령공주)'에서

원령공주 그러니까 주인공 산 목소리를 한분이 바로 이시다 유리코 라는

지금도 여전히 미인이시고, 별로 안어울리는 모자 사실을 너무 좋아한다 라고

말하는거 보니까 내심 사카구치가 마음에 든 모양인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봄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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