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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마베 미나미 주연 드라마 영화 폭망 위기론

by 데빌소울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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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CM에 출연하면 맹활약 하고 있는 인기 여배우

하마베 미나미(19)의 주연작들이 잇따라 미묘한 결과를 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냐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하마베는 2011년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연예계 데뷔

2015년 방송 된 실사 드라마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2016년 '사키 Saki' 그리고 2017년 개봉해서 대히트를 기록한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에 출연하면서 브레이크를 완수했다

(출처 우리들은 미쳤다)

올해는 2~3월에 방송 된 연속 드라마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에 출연

현재는 '우리들은 미쳤다'에서 요코하마 류세이와의 W주연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들은 미쳤다'는 1화 평균 시청률 9.6%

2화는 7.8% 로 추락 두자리수 기록에 잇따라 실패 했고

이에 뉴스 사이트 일간사이조는 '대폭사' 라고 말하고 있다

덧붙여서 앞서 6~8월에 방송 한 시노하라 료코 주연의 '파격의품격 2'는

1화 14.2% 기록 이후 12% 전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평균 시청률 12.7%을 기록했다

(출처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또한 하마베는 14일 개봉한 실사 영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에 출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W주연을 맡았던 키타무라 타쿠미와 다시 호흡을

맞췄는데, 상영관수가 303관으로 대규모 개봉에도 불구하고

일본 박스오피스 첫주 6위로 스타트, 2주차에는 7위로 하락하고 있다

관객수가 부족한 이유로는 작품의 내용이나 코로나 영향을 들고는 있지만

그 외에도 여배우로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으며 '사이조우먼'의 기사에서는 '하마베는 아직 주연으로 작품의 흥행을 이끌어 나가기엔

역부족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

(출처 카케구루이)

그녀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대히트 이후 드라마 '카케구루이'에 출연

이 작품은 시즌2에 극장판까지 제작 될 정도의 히트작으로 성장 시켰지만

이것은 타카스기 마히로, 모리카와 아오이, 야마토 유마 , 나카가와 타이시,

이케다 에라이자, 후쿠하라 하루카 등의 화려한 젊은 캐스팅에 힘입은 느낌이라는 것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나 '우리들은 미쳤다' 에서는 하메베의 존재감이 발휘 되지

않는 인상 이라고 혹평하고 있다

또한 하마베 미나미는 미소녀이지만 개성적인 타입은 아니라고 하면서

'하마베는 '공연자를 잡아 먹을 정도는 아니다' 존재감은 개성파 배우나 미남 배우와

짜기 쉬운 존재가 되고 있지만, 역시 그녀 자신의 임팩트가 약함으로서

티켓파워가 부족하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아침 드라마의 여주인공 역으로 폭 넓은층으로부터의 지지를 얻는것이 배우로써

랭크업 하는 비결이 되지 않을까 '라고 말하고 있다

하마베 미나미는 나가사와 마사미와 카미시라이시 모네, 카미시라이시 모카 와 같은

기획사 도호 예능 소속으로 사무소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고리 밀기'라고

불릴 정도로 맹푸쉬를 받고 있지만, 이제는 결과를 남기지 않으면

앞으로의 활약은 어려워 질꺼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음..이건 너무나 악의적으로 하마베 미나미를 폄훼 하려는 기사로 보여집니다

일단 하마베 미나미가 주연을 맡은 1분기 드라마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시청률은

토요 심야 드라마로는 역대 1위라는 기록을 남겼고

'카케구루이'는 물론 조연들이 감초 연기가 훌륭했던것도 있지만

요즘에 안그런 드라마나 영화가 어디있다고, 예컨대 시청률의 사나이라 불리는

기무라 타쿠야도 기무라가 나오는 작품 왜 재미가 있습니까?

물론 기무라가 나오기 때문도 있지만, 어디가서 주연을 맡아도 충분할 정도의

빵빵한 조연들이 받쳐주기 때문에 재미가 있는거죠

영화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이런식의 학원물은 차고 넘치도록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히 재미가 없으면 크게 흥행에 성공하기 어렵고

'우리들은 미쳤다'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단지 한두 작품 성적만으로

주연으로 임팩트가 약하다느니..잡소리를 하다니.. 화가 나네요

제가 '우리들은 미쳤다'는 제대로는 안보고 살짝 보기는 봤는데

제가 느낀거는 이작품에서 하마베 미나미가 맡은 역할을 아직은 하마베 미나미랑

안어울립니다..지금은 하마베 미나미의 미소녀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연기가 좋지

굳이 연기력으로 평가를 받으려고 무거운 연기를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 거죠

최소한 10년간은 (하마베 미나미의 미소녀 이미지가 10년은 간다고 보기 때문에)

하마베 미나미가 여배우로서 지금의 위치에게 크게 밀려 나는 일은 없을꺼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기사 내용을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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