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나가사와 마사미 기무라 타쿠야 와 공동출연 NG설

by 데빌소울 2020. 8. 25.

반응형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는

정보가 흐르는 가운데 여주인공을 연기하는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속편 출연에

소극적이라고 주간지 '주간 여성'이 보도 하며, 공연 NG설이 부상하고 있다

(출처 구글)

'매스커레이드 호텔'은 '갈릴레오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62)의 장편 미스테리 소설이 원작으로

2017년까지 3편이 발표 되었고, 지난해 1월 1편인 '매스커레이드 호텔'이

기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영화화 되서 최종 흥행 수입 46억엔을 초과하는 히트를 기록

나가사와 마사미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은 기무라 타쿠야와 공동 출연이 의외로

최초인것으로도 큰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전편의 대히트로 속편 제작이 결정 됐다는 정보가 올해들어서 여러 매체에서

보도 되어, 1월에는 '주간여성'이 보도 한 기사에서는

나가사와 마사미의 스케줄이 조정 되는대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고

뉴스 사이트 '일간대중'은 크랭크인 시기는 내년 1~2월 정보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주간여성'이 새롭게 보도 한 기사에서는 나가사와 마사미의 지인이

'나가사와는 속편 출연을 꺼려 하고 있다, 제의를 거절 한 것은 아니지만

기무라와의 거리감이.. 영화 촬영중에 나가사와는 주변에 '기무라와 함께하면

부담이 되서, 정신적으로 피곤해진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그녀가 경험해온 현장 분위기와 달라서 힘들었던 것 같고

대선배에게 나오는 독특한 긴장감을 견딜 수 없었던 것 같다' 라고 하고 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전작의 개봉전에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기무라 타쿠야와 비교해서 매우 적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같은 시기에

무대에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일 때문에 나올 수 없었던 프로그램도 있지만, 그 중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와

나온다고 하면 긴장되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라고

영화 제작사 관계자가 말했고, 나가사와는 기무라 타쿠야 울렁증을 가지고 있어

공연 NG설이 부상하는 사태가 되고있다 라고 한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 '주간여성' 취재팀이 나가사와의 소속사에 기무라 타쿠야

울렂으에 대해서 이야기 물었는데 '지적하신 것과 같은 사실은 없습니다'

라고 단호하게 부정했고

'당시 무대나 영화 촬영이 겹쳐 있었지만, 기무라씨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은

제대로 참여하고 있었다, 기무라씨도 (나가사와를) 귀여워 해주시고

본인도 기뻐하고 있었다, 대선배라서 황송하다고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같이 일을 할꺼다' 라고 답변을 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예정된 촬영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하며, 나가사와 마사미는 현재 '킹덤' 속편

촬영뿐만 아니라 '컨피던스맨 JP 영웅 편' 촬영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올해 가을 이후에 크랭크인 예정이었지만,

적어도 연내에 촬영을 시작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주간여성'은 이렇게 '매스커레이드 호텔' 속편을 둘러싼 문제를

보도하고 있는데, 전작에서 기무라 타쿠야와 나가사와 마사미는 숨막히는 연기대결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 완성 후 회견에서 나가사와는 기무라와의 첫 공연에 대해

'언젠가는 함께 출연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대선배라서 아무래도 긴장은 되지만

현장에서는 모든것을 받아주시고, 마음의 눈으로 바라봐 주신다

항상 의지가 되는 분이었다, 스태프와 출연자들도 평등하게 대해주시고

가식이 없는 모두가 의지 할 수 있는 형이었습니다

참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라고 극찬하고 있다

 

 

(출처 구글)

기무라 타쿠야와 공연을 여배우들이 꺼려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많았죠

그 이유에 대해서도 여러가지가 나오고 있고, 예컨대 연기에 대해서는 완벽주의자인

기무라 타쿠야 때문에 나가사와 마사미 처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는 이야기도 있고, 기무라 타쿠야 출연자에서 여배우는 들러리 밖에 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미츠시마 히카리는 '연기 못하는 배우' 라 NG 라고 했다는

좀 심한 이야기도 있고, 제가 볼때는 역시 기무라 타쿠야 존재만으로도 두려운(?)

카리스마가 아무래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기무라 타쿠야 두 딸들 코우키와 코코미 이야기를 하면서

나중에 결혼을 하면 장인이 기무라 타쿠야 얼마나 후덜덜 할까 라는 이야기를

했던것 처럼, 존재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되는 카리스마, 예전에 쿠사나기 츠요시가

부채도사에 나왔을때도 아주 어렸을때부터 오랫동안 활동을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무라 타쿠야는 무섭다고 했던것도 아마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