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하순 낮의 찌는듯한 더위가 겨우 식은 저녁 8시경
도내의 고급 타워 아파트에서 짙은 블루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수이자 패션 모델 캬리 파뮤파뮤(27)였다
그의 옆에는 호리호리하고 큰 키의 미남의 모습이, 왼손에는 캐리의 애완견
'아메짱'의 리드를 단단히 쥐고 있었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두 사람은 그대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캬리가 혼자 조금 앞장서 나가서
뒤돌아 보고 애견과 그의 모습을 웃는 얼굴로 바라본다
그 후에도 얼굴을 마주보고 때로는 마주보고 웃으면서 대화도 나눈다
아메짱 안아 올려서 30분 정도 산책을 계속하고 므흣한 분위기에서
함께 아파트로 돌아갔다, 궁금한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테라스 하우스'에서 스튜디오 멤버를 맡고 있는 배우 하야마 쇼노(24)였다
'하야마는 오구리 슌을 동경해서 연예꼐에 진출한 기대를 받고 있는 신인 배우로
현재 방송중인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에도 출연중이다
(출처 캬리 파뮤파뮤 인스타그램)
2018년 1월 캬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하야마를 포함한 4명이
디즈니랜드에 간 모습을 업데이트 하고 있었다
그 후,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연애 감정을 품기 시작했고 교제로 발전한게 아닐까?
하야마는 이전부터 '연상의 여성이 아니면 사귈 수 없다'라고 공언하고 있었다
사실 두사람은 지난 몇달간 친밀한 모습이 여러번 목격되고 있었다
동네 주민이 말했다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얼마전에도 밤 11시경
인근 편의점에서 구미(젤리 비슷무리한거)와 주스를 사고 , 서로 반말을 하는
친밀한 느낌이었다, 쇼핑을 끝내고 함께 아파트로 돌아 갔다'
교제 사실에 대해 캬리의 소속사에 문의하면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코멘트는 삼가하겠습니다'
애견을 맡길만큼 신뢰하고 있는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가 바쁜 캬리에게는
힐링이 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8월 28일 발매 '프라이데이'에서는 함께 산책 데이티를 즐기는 두 사람의 투샷을 게재
(출처 구글)
투샷은 오늘 잡지가 발매가 되기 때문에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_-
육식녀 캬리 파뮤파뮤가 이제막 배우로써 떠오르고 있는 연하의 신인 배우를 후루룩..
근데 얼굴이 좀 남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닮은것 같기도 하고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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