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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사쿠라 미쿠루 오구라 유카 추궁에 '니킥 꽂아도 됩니까?'

by 데빌소울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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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로 유튜버로도 활동중인 아사쿠라 미쿠루(28)가 1일 도내에서

자신이 프로듀서하는 서플리먼트 'MARTIN UP' 발표회에 참석

취재에서는 올해 1월 일부 주간지에서 열애설이 보도 된 오구라 유카(21)에 대한

추궁을 받고 '니킥 꽂아도 되나요?'라고 농담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도 연출

(출처 구글)

오구라 유카는 7월 29일 자신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던 MBS 라디오 프로그램

'앗 파레 하고 있습니다' 생방송중에 '그만 두고 싶습니다' 라고 하차를 요구하는

소동이 있었다, 하차 요구 뒷면에는 연인인 아사쿠라 미쿠루와의 열애와

관계가 있다는 소문이 있어 이날 아사쿠라의 발언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었다

아사쿠라는 기자로부터 '소문이 있던 그녀가 라디오를 그만 둬 버렸습니다만'

이라는 질문을 받고 , 이벤트에 함께 참석한 시게모리 사토미(31)가

'미안하지만, 이벤트와 관련 없는 질문은 좀..'이라고 쉴드를 쳤고

아사쿠라는 '니킥 꽂아도 됩니까?'라고 웃으면서 받아 넘기는 모습이었지만

 열애설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여성 타입에 대해서는 '자신에 대한 신념을 가진 강한 사람이 좋다

경박한 사람은 싫다' 라고 단호히, 교제 상대는 '연예인이 좋을까'라며

연예인의 불규칙한 생활에 대해서는 '그건 상관 없다' 라고 말했다

또한 격투기 선수와의 교제에 대해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동거하고 있으면 빨래도 굉장히 많고, 체중 감량 기간에는 초조하고

식사도 함께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힘든 일이 많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오늘 행사 장면인데 상당히 즐거워 보이네요

일단 오구라 유카는 문제의 라디오 방송 공식적인 하차 발표가 났습니다

그동안은 '결석'으로 처리를 했었는데, 얼마전에 정식 하차 발표가 났죠

이와 관련해서는 미무라 케이이치 사장이 직접 회견에서

'본인의 희망대로 프로그램 하차 합니다' 라고 말하면서도 '(오구라의) 발언이

청취자들을 배신하는 것이었다는 것에 대해 유감스러운 것은 당연합니다'

라고 불쾌감(깊은 빡침이 느껴지는)을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오구라 유카는 아직까지 모든 활동이 올스톱 상태로 복귀는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보다 여론이 너무나 안좋고 이미지는 바닥을 치고 있는

사장이 직접 신인 나부렁탱이에 대해서 유감스럽다라고 표현할 정도의 사건을

일으켰으니..다른곳에서 오구라 유카를 써주는 일이 있을까요?

물론 염상 상법으로 쓰려고 하는 경우도 분명 있을 수 있겠지만, 쉽지는 않겠죠

어디선 본 표현으로 '무슨 선택을 하든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상황'으로

유일한 답은 아사쿠라 미쿠루와의 결혼..물론 만약에 그것이 실패를 한다면

오구라 유카가 데뷔만 하면 무조건 정상을 찍을 수 있는 무대가 있기는 하죠

저는 내심 그쪽에서의 데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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