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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우라 하루마 49제 사망 경위 발표 '유서는 없었다'

by 데빌소울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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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사망한 배우 미우라 하루마 (향년 30세)의 49제를 맞이한 4일

소속사 아뮤즈가 미우라씨가 숨진 당일의 경위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회사 측에 따르면 '오후에 드라마 촬영 작업에 들어가기 때문에 담당 매니저가

약속 시간 집으로 데리러 갔는데, 전화 문자 등에 답이 없어 방으로 향했고

 인터폰을 눌렀지만 응답이 없어 관리 회사로 연락해서 문을 열어줘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응급 처지를 하고 즉시 경찰과 응급실에 연락을 하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고

필사적으로 소생술을 했지만 미치지 못하고 14시 10분에 영면했습니다' 라고 설명

'그후 경찰의 현장 및 시간 경과 검증 결과 사건성(타살 가능성 같은)은

확인되지 않았고, 검시 결과 사인은 자살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일부 주간지에서 '촬영 현장에 본인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매니저가 수상히 여겨서 집으로 확인하러 갔다 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일할때는 매니저가 픽업(데리러)가기 때문에,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라고 부정

관심이 모아졌던 유서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평소부터 다양한 생각을 담은 노트는 발견 되었지만 '유서는 없었습니다' 라고

자살에 직접 연결이 되는 유서의 존재는 부정했다

 

 

(출처 구글)

그동안 한달 넘게 거의 매일 미우라 하루마에 관련된 기사가 올라왔었는데

부모님과의 불화 금전적인 문제 등등

이제는 고만하고 조용히 좋은 곳으로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로 자살, 49제와 관련해서 특별한 경험을 해본적이 있기 때문에

49제라는게 대충 무슨 의미인지 알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 미우라 하루마와

작별 할 시간이 된 것 같네요.. 좋은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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