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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케야키 나가사와 나나코 동기 OG에게도 개무시

by 데빌소울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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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케야키자카46 나가사와 나나코가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고

'나코(본인 애칭) 숨기기?' 라고 트윗 

이것만으로는 의미가 불투명하지만, 일련의 사태를 아는 팬들은 '안타깝다 너무'

'힘내!' 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아직도 남아있는 팬들이 있나 보네)

(출처 구글)

사건의 발단은 나가사와 여러가지로(?) 동기인 OG 오다 나나가 8월 28일 트위터에

'너에 췌장을 먹고 싶어'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만, 보러갈까?' 라고 게시했고

이에 나가사와가 '함께 보러 가자!' 라고 리트윗 했지만

오다 나나의 반응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나가사와는 굴하지 않고 '왜 대답해주지 않는거야! 힝~'

이라고 다시 트윗 (여전히 눈치가 없네)

(출처 오다 나나 인지 나가사와 나나코 인지 트위터)

또한 '아 정말 무리 너를 너무 좋아해서 힘들다'라고 꽤나 의미심장한 메시지 사진을

보냈지만, 이역시도 오다는 '개무시'를 하고 있었다

케야키자카46 시대에는 나가사와 관종짓 하는것을 오다가 지긋지긋 하다고

한 에피소드가 소개 된 적이 있어, 이번에도 '그런 흐름?'이라는 소리가 있는 반면

나가사와의 게시물을 오다가 숨김으로 설정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개무시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라고

팬들의 당황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능 관계자)

(출처 주간 문춘)

좌 나가사와 나나코 우 오다 나나

이런 배경에는 오다가 8월 1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작년 9월에 '문준 온라인'에서 잘생긴 구찌남 학생과의 열애 보도가 된 것에 대해

사과 한것과 크게 관련이 있는지도 모른다

한편 나가사와는 올해 3월 졸업 후 유튜브 동영상 전달시 시청자들로부터 주어지는

'나게센(아프리카 별풍 쏘는거랑 비슷한 의미)'으로 수익을 얻거나

월 550엔의 팬클럽 사이트를 개설했지만, 문춘포를 맞고 나서 곧바로 그날 밤

8월에 일반 남성과의 결혼을 발표해 그때문에 많은 팬들로 부터 반감을 샀다

'결국 8월이 되어도 결혼 보고는 없었던 나가사와지만

'아이돌 시절부터 사귄게 아닌지' 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서 염상

탤런트로서의 이미지는 악화 되었고 그' 불똥'이 튈 것을 우려해

오다가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은 충분히 예상을 할 수 있다

 

 

케야키자카46은 10월에 개명하고 새출발을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마이너스 요소들을 불식 시키고 싶어하고 있고

따라서 '운영으로부터 연애 금지가 선고 될 가능성도?' 라는 추측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현역시절부터 연애 의혹이 있었으니)

그룹 개명으로 인해 앞으로는 전 케야키자카46이라는 직함의 효력이 사라져버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나가사와을 비롯해 연예 활동을 계속 하려고 생각중인

OG에게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문춘 시스터즈의 행복했던 시절

아니 (문춘포도) 동기고, 둘다 OG고 그래도 나가사와는 현역일때 문춘포를 맞은것도

아니고 (물론 현역일때부터 여러가지 연애 활동을 하고 있었던것 같지만) 

졸업후에 문춘포를 맞았고 오다는 재적중에 맞았는데

어느쪽이 더 나쁘냐..이런걸 따지는것도 우습긴 하지만, 오다가 나가사와를 개무시라..

나가사와 입장에서는 황당하면서도 서운함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보는 입장에서도 이것들이 도대체 지들끼리 뭐하는 짓인지 골때리지만 -_-

진짜 그러고 보니 앞으로 개명을 하면 전 케야키자카 라고 명암 파는것도 힘들것

같고, 케야키자카 졸업하고도 삽질 부지런히 하면서 현역 얼굴에 똥칠하는

OG들에게는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겠는데.. 누굴 탓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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