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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마성의 여자'가 되기엔 부족한 것

by 데빌소울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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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이혼 성립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불륜 소동은

종식을 맞이한 모습이다, 안의 따뜻한 배려도 있어 히가시데의 미래는

당초 우려했던 정도는 아닌것 같고, 안의 아량의 크기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소동의 또 다른 '공동 출연자'

한명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다

(출처 구글)

안과 히가시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는 지금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건 카라타의 동향이다, 무대에서 사라진지 8개월이 지나고 있다

해외? 본가? 도내의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등 여러가지 억측이 있지만

주간지는 어떻게든 그녀의 모습을 찾으려고 움직이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런 와중에 '카라타 대망론'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 그녀의 여배우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는 것인데

그 내용은 영화 감독과 프로듀서, 민방 각국의 TV 들이 카라타 에리카는

'여배우로서 부활 할 것' 이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스폰서의 의향과 시청자의 반응을 생각하면 TV는 무리겠지만,

무대나 영화라면 가능성이 있다' (방송국 PD)

물론 이것은 카라타 뿐만 아니라 불상사를 일으킨 탤런트 대부분에 경우이고

그렇다고 해도 '누군든지'가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영화나 무대의 복귀에도 나름대로 조건이 있다

'우선 '이 역을 연기 할 수 있는 것은 이 사람 밖에는 없다' 또는

'이 역은 절대로 이사람에게 시키고 싶다'라는 제작진이 반할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인기, 팬이나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중요하다'

특히 영화가 되면, 최근에는 제작의원회가 설립되어 여러 스폰서로부터 제작비를

모으는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장애물이 높아진다

스폰서에 따라 스캔들을 싫어하는 곳도 많기 때문이다

 

 

즉, 감독과 제작진이 기용하고 싶어도 투자하는 곳에서 고개를 끄덕이지 않으면

어렵다는 것이다, 카라타의 여배우 데뷔는 2015년 지금까지 20개 가까운 드라마

6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아직 주연은 없다

다만 히가시데와 만나게 된 영화 '아사코'로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최수우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바로 지금부터라는 참이었다

그러나 배우로써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그런데도 카라타에게 러브콜이 보내지고 있는 것은, 이번 소동으로 그녀를 휘감게 된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남의 남편을 빼앗은 '악녀' 라고 하는 것인데

드라마나 영화속 악녀가 아닌 실제 악녀라면 화제성도 있어,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악녀는 흔히 말하는 '마성의 여자'다

연예계에서 마성의 여자라고 하면 오타케 시노부, 오기노메 케이코 , 하즈키 리오나

타카오카 사키, 사이토 유키 등의 이름이 떠오르지만..
''마성의 여자'라는 여배우들은 연애에 대해 어떻게 보면 금기가 없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 상대와 교제중에 여자가 있던, 부인이 있던 망설임이 없다'

눈에 띄는 예로

(출처 구글)

좌 하즈키 리오나 우 사나다 히로유키

하즈키 리오나는 95년 영화 '사라쿠'에 출연 사나다 히로유키와 불륜이 보도 됐을때

그녀는 겨우 갓 스무살 이었다, 청순파 여배우로 팔고 있었지만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아내가 있으면 (사귀면) 안됩니까?' 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하지만 불륜 발각으로 일이 없어지는 일은 없었다, 배우로서 인정 받고 있어

(그녀를) 찾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 (고인물 예능 프로 매니저)

(출처 구글)

불륜의 아이콘 사이토 유키

3번째 불륜 발각으로 기자 회견을 열었던 사이토는 여성 기자들로부터

'왜 손을 잡았는지' '왜 남자와 단 둘이 영화를 보러 간건지' '호감이 있었는지'

등의 난처한 질문을 받고 '역시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손을 내밀어 잡았겠죠

그런점이 (불륜의) 달콤한 점이겠죠' 라고 변명하는 모습 없이 말하고 있었다

 이렇게 '마성의 여자' 그녀들은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불륜을 한다

그리고 '마성의 여자'의 조건에서 가장 중요 한 것은

 '남자를 농락해도 결코 농락 당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녀들은 당연히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반성과 후회를 하는 것은 볼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스캔들을 거름 삼아서

성장하고 인간으로서의 깊이와 배우로서의 힘을 더해간다

 

 

카라타는 어떤가? 최근에는 '마성의 여자' 뉴페이스가 나오고 있지 않다

약관 23살의 카라타가 '마성의 여자'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하지만 '확실히 주목 받고 있지만, 과연 그녀를 '마성의 여자'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자신의 연애 감정에 의문을 갖지 않던 선배 마성녀들과는 다르게

당시 SNS에 불안한 심정을 토로 하거나 관계를 '풍기는' 듯한 게시물을 반복하는 등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것은 자신의 연애에 대해 각오가 없이 남성에게 농락 당했다

라고 생각 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는 예능 프로 매니저의 말처럼

현재의 카라타는 소위 '마성의 여자'와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되면 그녀는 단순히 '나쁜 여자'로만 찍히게 되버릴 수도 있다

아무리 대망론이 나와도 카라타의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출처 구글)

이것들이 우리 카라타 에리카를 무시하네.. 3년간 불륜 관계

안이 드라마 '위장 불륜'에 출연하고 있을때 '좋아요'를 누르는 등

 소시오패스적인 기질을 선보인 카라타 에리카가 '마성의 여자'와는 거리가 멀다니..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약탈 결혼 이라도 해야지

'마성의 여자'로 인정해 줄 꺼냐!! (이런식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했습니다)

하루빨리 카라타 에리카의 참회의 노출 불사 연기를 볼 수 있기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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