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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쟈니스 임원 인사 메리 키타가와 대표 이사 퇴임

by 데빌소울 2020. 9. 5.

쟈니스 사무소가 4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인사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대표 이사 회장이었던 메리 키타가와 (후지시마 메리 야스코)가 같은날

명예 회장이 되면서 이에 따라 대표 이사 자리에서는 퇴임했다

(출처 구글)

본명 후지시마 메리 야스코

일반적으로 기업에 회장을 퇴임한 사람의 경우 명예 회장으로 호칭 되는 경우가 많다

통상적으로 명예직 또는 영예직 취급으로 실직적인 권한, 책임은 수반하지 않는다

(출처 구글)

과거 쟈니스 사무소의 3대 파벌 분포도

다들 아시겠지만, 이이지마 미치 는 2016년 줄리와의 권력 다툼에서 패하면서 쟈니스를 떠났죠

쟈니스 사무소는 지난해 7월 설립자인 쟈니 키타가와 씨가 사망 (향년 87세)

같은해 9월 27일 메리씨가 대표 이사 회장에 올랐고

(출처 구글)

쟈니스 대표 이사 사장 후지시마 줄리 K.

딸인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씨가 대표 이사 사장에 취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메리씨는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 난것으로 ,쟈니스 사무소는 명실상부한

'새로운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출처 구글)

쟈니스 부사장 타키자와 히데아키

메리씨가 워낙 연세가 많기 때문에 26년생이니까 한국 나이로 95세

(송해 할아버지 보다 한살 누님이고 마릴린 먼로랑 동갑이심)

정상적으로 경영에 참여 하기는 힘든 나이라고 봐야겠죠

이미 진작부터도 딸인 줄리와 타키자와가 나눠서 관리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야심가인 타키자와가 언젠가는 쟈니스를 꿀꺽..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시대를 풍미했던 메리, 쟈니 키타가와 남매의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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