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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사키 노조미 '괴롭고 눈물' 와타베 켄 불륜 언급

by 데빌소울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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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사사키 노조키(32)가 패션 잡지 'anan'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안잣슈 화장실 연쇄삽입마 와타베 켄(47)의 불륜에 대해 언급

당시의 심경을 적나라하게 고백하고 있다

(출처 구글)

와타베 켄과 사사키 노조미는 2017년 4월에 결혼해서 6월에는 약 4억엔의 최고급

 아파트를 구입하고 2018년 9월에 첫 아이가 되는 장남이 태어났다

장남 탄생전에는 부부 최초로 첫 CM 공동 출연도 하면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는데

결혼한지 불과 3년만인 지난 6월 주간지 '주간 문춘'에 의해 와타베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 되어 사사키와 결혼 후에도 여러 여성들과 관계를 가지고

롯폰기 힐즈의 지하주차장에 있는 다목적 화장실에서 여성을 호출 행위를 하고 있던

것 등도 밝혀졌다, 이 보도로 와타베는 6월 10일 연예계 활동 자숙을 공식 발표하고

이틀후 사사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남편의 무자각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을 불쾌한 기분으로 만들어버려 죄송합니다,

이번건에 대해서는 부부가 제대로 대화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를 발표

사사키는 그 후에도 레귤러 방송 '所JAPAN' 등에 출연하는 등

일에서는 지금까지와 변함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anan과의 인터뷰에서

와타베의 게스 불륜이 보도 된 당시의 심경에 대해서

'어쨌든 아침이 괴로웠다, 쓸데없는 생각에 빠져버리고, 점점 기분이 쳐져갔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 그때 사사키의 마음의 버팀목이 된 것은

22살부터 함께 했던 동갑내기 여자 매니저였다고 밝히고

'아침 울면서 '힘들어 어떡하면 좋아 일어나기 싫어'라고 심경을 토로

한밤중에도 몇번이나 몇번이나 이야기를 했다, 그때마다 그녀는 '느려도 괜찮아'

'괜찮아 나는 니편이야'라고 말해 준 것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라고 당시를 떠올렸고

매니저뿐만 아니라 소속사 '탑코트'의 사장과 직원, 가족, 친구들도

큰 버팀목이 되고 있었다고 하며, 결국 사사키 노조미는 '사랑하는 일을 계속한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그런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서 사사키 노조미는

'분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그런 감정을 품고 있으면 자신이 싫어질것 같고

자신이 싫어지면 인생이 재미 없어 질꺼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절대로 싫었다'

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그렇지만 ,이런말을 하면 또 '과연 사사키 노조미는 강하구나' 라고 쓰겠지(웃음)

'강하다'라든지 '심지가 굵구나'라는 말도 기쁘게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라며 복잡한 심경도 밝히고 있었다

앞으로의 여배우 일에 대한 의욕도 말하고 있어 '여배우로서는 이번 경험으로

여러가지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2015년)에서의 경험이 지금도 내안에 크게

남아있다' 라며 미혼모 역을 맡은 작품을 꼽고 있었다

소속사 탑코트도 사사키 노조미의 생각을 헤아려, 다양한 방면에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며, '데일리 신쵸' 기사에는 민방 관계자가

'영업은 물론 오고 있다, 여배우로서 불륜과 관련되지 않는 드라마에서 주연이

아니더라도 좋기 때문에, 어쨌든 좋은 작품이 없느냐면서

지금까지는 인기 개그맨으로 돈을 벌어온 와타베가 미디어에 나올 수 없는 지금

대신 일을 하겠다 라는 것으로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사키 노조미는 와타베 켄의 불륜 교제가 발각 됐을 때 , 다목적 화장실에서 관계를

맺고 있던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너무하네요, 지금 녹음하고 있으니까

거짓말하면 큰일나요, 마지막으로 그와 만난게 언제인지,

우리가 결혼한게 2017년이니까 그전인지, 그 후인지' 등 분노를 표출하고 있었다고

주간 문춘이 보도하고 있었다

또한 와타나베 켄에 대해서는 '삶의 방식 모든 것을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모든것을 바꾸고, 진심으로 겸허하게 반성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예전의 당신으로 살아가는것이 훨씬 더 불행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여성 자신)

불륜 보도 이후 찍힌 두 사람과 아들

사사키 노조미가 생각보다는 강한 여자였네요

하지만, 사람은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보니까 와타나베는 결혼 이전부터 그렇게 살아왔고, 그것이 결혼 이후에도

계속 이어진것으로 나오던데..절대 쉽게 못고치죠..

이혼을 하든 안하든 그건 사사키 노조미의 선택이니까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 없는것 같고, 어차피 우리들 인생 아니니까 -_-

사사키 노조미가 한번은 용서를 해줬으니까, 와타베 켄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가족과 아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남편으로 변화 할지,

아니면 또 다시 배신을 하고 화장실 연쇄삽입마로 돌아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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