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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범프 오브 치킨' 나오이 요시후미 파렴치한 불륜

by 데빌소울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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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 의 노래는 상처 받기 쉬운 소년의 나약함이나 고민

마음의 심정, 청춘의 흔들림을 세심하게 헤아리고 있어

젊은층을 중심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그렇지만 그가 내게 한짓은

그런 '섬세함' 따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은 짓이였습니다

결혼을 숨긴채 나로 성욕을 채우는건 물론, 부인이 있다는걸 나에게 들키고는

오히려 자신이 화를 내는 최악의 남자였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트라우마가 머리에 박혀 있어 연애에 대해서는 겁이난다

그렇게 말하는것은 도내에 사는 회사원 A씨(30)다

A씨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소속사에 속해 모델이나 그라돌의 일을 하고 있었다는

장신의 미인, A씨가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심한 처사를 당했던 최악의 남자는

인기 락 밴드 'BUMP OF CHICKEN'에서 베이스를 담당하는 나오이 요시후미(40)였다

(출처 구글)

'범프는 보컬로 작사 작곡을 담당하는 후지와라 모토오(41)

기타의 마스카와 히로아키(40) 드럼 마스 히데오(41) , 나오이의 4인조 록 밴드

2000년에 메이저 데뷔하고 01년 낸 두번째 싱글 ' 천체관측 天体観測'이

55만부 이상 판매 실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메이저 밴드 대열에 합류했다

후지와라의 독특한 세계관이 넘치는 가사와 음악이 인기로

폭 넓은 세대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베이스인 나오이는 다른 멤버들이 비교적 얌전한 가운데 밴드의 분위기 메이커로

팬들로부터 '챠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챠마는 도련님에서 유래해 초등학교 때 친구에게 100엔짜리 음료를 사준것으로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범프는 최근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9월 10일에는 1년만에 신곡

 'Gravity'를 발표, 이 곡은 9월 18일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의 주제가 이기도 하다

사키사카 이오 작가의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누계 발행 부수가 500만부

8월에는 하마베 미나미 , 키타무라 타쿠미 주연 실사 영화로 개봉 되기도 했다

(출처 구글)

베일에 싸여 있던 멤버의 사생활

밴드 활동은 열심히 하는 한편, 범프는 멤버의 개인 정보는 '신비주의'를 고수해 왔다 그런만큼 8월 24일 보컬 후지와라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일반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했을때 팬들은 환호 했고, 트위터 트렌드는 후지와라 일색이 되었다 

라디오 방송 종료 후에는 베이스 나오이가 자신의 트위터에

'후지와라가 결혼했다! 축하해!' 축복 '앞으로도 BUMP OF CHICKEN 멤버 일동은

마음을 담아 음악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팬들에게 호소하고 있었다

'결성 이후 멤버의 사생활은 공개하지 않았던 가운데 갑작스러운 발표 였기 때문에

상당히 놀라웠다, 다른 3명의 멤버는 결혼하고 있는지 아이가 있는지

아무것도 밝히지 않고 있다' (연예부 기자)

사생활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범프지만, 그러나 실은

 '나오이는 기혼자로 아이도 있다'라고 증언하는것은 A씨였다

'사생활을 숨기고 있는 것은 밴드의 이미지 때문이라고 나오이에게 들은 적이 있다

그걸 이용해 그는 지금까지도 나와 같은 심한 처사를 다른 여자들에게도 했다고 한다

솔직히 나 자신도 나오이에 대해서 폭로 할까 말까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후지와라가 결혼을 발표 했을때

 '범프는 지금까지 아무런 스캔들도 없었고 건전해서 안심 할 수 있다'라는

인터넷에서의 댓글이 많았던 것을 보고, 그런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여자들과

나같은 여자가 앞으로도 나와 버리면 큰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하기로 결심했다'

나오이와 A의 만남은 다이칸야마에서의 미팅

다음은 A씨가 나오이로부터 당한 '심한처사'의 자초지종이다

2016년 12월 A는 나오이와 다이칸야마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열린 미팅에서 만났다

'가게는 연예인이 많이 찾는 회원제바로 어두운 밀실에서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참여했던 남자 멤버들은 나오이와 비슷한 또래의 업계 관계자 3명

모임은 원샷 같은것도 없이 편하게 술을 마시는 느낌으로

나오이가 중심이 되어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다

막차전에 미팅은 종료 그룹 LINE를 만들고 '또 다함께 마시자!' 라고 해산

그리고 한동안 나오이에게 계속 애프터가 와서 몇일후 밥을 먹으러 가게 됐다' (A씨)

 

 

첫 식사 후에 '집에 들어가도 될까?'

'장소는 이전처럼 다이칸야마 레스토랑, 나오이는 고급차 렉서스를 타고 나타났다

'그와 함께 있으면 매우 즐거웠다, 그는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하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 나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래서 '여자친구 있나요?'라고 물으면 '없다'라고 즉답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나오이는 '태워줄께~'라고 바래다 준다고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집앞에서 '집에 들어가도 될까' 라고 말해서..

제대로 상대를 알아보지 않고 집에들인 나도 나쁘지만, 독신으로 여자친구도 없다니

괜찮겠다 싶어 그날 관계를 가지고 이후 반년 동안 '연인 관계'가 이어졌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다이칸야마의 에비스에서 식사를 하거나 '스타워즈'등의

영화를 보러 가거나 우리집에서 머물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 적도 있었다'

(기사에는 극장표와 두 사람이 교제 기간동안 대화를 나눈 LINE 메시지가 등장)

A는 결코 '밴드의 팬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범프의 활동에 별로 관심이 없는 A씨에 맞게 나오이도 데이트에서

 밴드의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

'내가 너무 밴드 이야기를 묻지 않으니까 나오이가 '공연 영상을 보라'라고 말했지만

밴드맨으로서 그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공연 영상은 거의 보지 않았다

범프 멤버분들과는 어느 아티스트의 매니저의 생일 파티에서 함께 본적이 있다

기타 분 (마스카와)은 가벼운 느낌으로 여자와 이야기 하고 있었고

드럼 (마스)은 빈 잔이 없는지 주위를 신경 쓰고 있었다

보컬 후지와라씨가 중심이 되서 모두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KANA-BOON (카나분) 메시다의 불륜을 묘하게 감싸는 나오이

범프 멤버 전원이 치바현 사쿠라시 출신으로, 유치원때부터 친구라고 한다

A씨는 나오이와 당일 여행으로 나오이의 본가가 있는 사쿠라시에서 가까운

나리타산 신쇼시를 방문한적도 있다 (둘이서 방문한 곳이 사진 등장, 사람은 안나옴)

'나리타는 할아버지와 자주 왔었던 추억의 장소라고 하고, 당골 장어가게에도 갔다

마침 최근에 그가 교류가 있던 밴드 '카나분'의 베이스 메시다 유우마 와

여배우 시미즈 후미카 와의 불륜 관계에 있었던 것이 폭로 된 시기이기도 해

돌아가는 길에 그 뉴스 이야기가 나왔고 '불륜은 있을 수 없다' 라고 내가 화를 내면

나오이는 묘하게도 메시다를 두둔 '밴드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여러가지로 힘들다'

라든지 '불륜한 그도 사정이 있고, 좋은놈이야' 라고..

지금 생각하면 그는 자신을 향한 말이었던것 같다

A씨는 교제를 시작한 당초 그가 기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교제를 거듭 할 수록 '의심스러운 점이 많았다 '라고 회고 했다

렉서스에 내가 모피코트를 입고 타면 '차에 흔적이 남네~'라고 웃으면서도

곤란한 얼굴을 하고 있었고, 우리집에 와도 새벽 1~2시가 되면 어김없이 돌아갔다

'집 침대가 아니면 잠을 잘 수가 없다' '아침에 내방에서 공기를 맡고 싶다'

등의 의미 불명의 이유를 말하고 있었다,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그의 집에 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지금 문춘이 집에 잠복하고 있기 때문에'

'범프는 여성팬이 많기 때문에 찍히면 밴드에 해를 끼친다' 라고

나잇살 먹은 아저씨의 연애하는 모습이 찍혀도 팬들이 화를 내지는 않을텐대

잘도 속이고 있었다' (나오이가 준 선물 사진이 등장)

참고로 문춘 취재반은 지금까지 나오이 집주변을 잠복한적이 한번도 없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A씨가 나오이의 친구에게 다그치자 친구는

'나오이는 아내가 있고, 아이도 있다' 라고 자백했다고 한다

 

 

'여자친구는 없다고 말했지만, 결혼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그 말을 듣고 그와 곧바로 이야기를 했다

 '나는 당신을 좋아하지만 결혼했다면 무리다, 왜 거짓말을 했어?'라고

그는 자기 변명을 하며 '아내와는 불화가 있어 별거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사실은 좀 더 빨리 말하고 싶었지만, A가 보기와는 달리 진지해서 말하지 않았다'

라고 결코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내가 얼척이 없어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들었지, 결혼은 듣지 못했다!'라고 분노하자

'다음에 사귀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결혼 했는지 묻는게 좋아'

라고 알 수 없는 시선으로 조언.. 왜 이런 사람을 좋아하게 된걸까 눈물이 났다

헤어질때도 그는 가슴에 내 머리를 맞대고 양손으로 내 머리를 헝클어 놓더니

'이걸 항상 애들한테 해주고 있어'라고 나를 지자식들 만큼 소중하다는 뜻인것 같은데

헤어질때도 그런 짓을 하다니, 바보 취급도 유부순지.. 충격이었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포옹' '츄~' 생생한 LINE 교환

A씨 스마트폰에는 나오이와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생생한 LINE 교환 사진이 남아있다

'포옹' '츄~' 같은 나오이의 응석 부리는 모습과 '메이드복으로 오므라이스 만들어줘'

'동키 (일본 쇼핑몰 돈키호테)에서 여고생 브레이저 (상의) 구입하길' 등의

나오이가 A씨에게 코스프레를 요구하는 내용도 다수 찾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애니메니션 캐릭터의 고양이 귀 코스프레나 제복, 메이드복 등의

코스프레를 부탁했다, 그가 좋아하니까 응했고, 그대로 화장도 했다

그가 교복을 입고 내가 브레이저를 입고 한것도 당시에는 나도 즐기고 있었지만

그가 결혼했다는걸 알고 있었다면 절대 이런 플레이는 응하지 않았을꺼다

부인과 하거나 그런것은 유흥업소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풍속 (유흥업소)을 싫어했지만, 결국 적당히 나로 충족했을 뿐인지도 모른다

아내에게도 그런것을 시키고 있었을까? 아내분에게는 정말 죄송하다

A씨는 나오이와 파국 후 자기 혐오와 나오이 아내에게 미안함으로 불면의 날들을

보내면서 원형 탈모증이 생기기도 했다고 한다

'꿈에서도 본적 없는 그의 부인이 나와서 '왜 ' '왜' 라고 다그쳤다

지금도 범프의 노래가 가게에서 흘러나오면 그 당시를 떠올리게 되버린다

그는 헤어질때 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도 똑같은 짓을 했다는걸 당당하게 말했고

'다른 아이는 그래도 받아주었다, A는 무리야?' 라고..

나 같은 사람이 앞으로 몇명이 더 나올까.. 

 

 

'부덕의 소치였다'

범프의 소속사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면 회사 간부가 직접 편집부에 방문해서

현재도 처자가 있으며, A씨와 불륜 관계에 있었던 것이나

A씨 이외에도 불륜 관계의 여성들이 있었던 것을 인정했다

'나오이는 한때 가정이 안좋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부덕의 소치였다

본인도 반성하고 있고, 범프의 음악을 응원 해준 팬여러분에게도 매우 죄송하다'

라고 회사 간부가 전했다

(출처 구글)

오늘 나오이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먼저 상대 여성과 팬들에게 사과를 하고

'이번 기사를 통해서 BUMP OF CHICKEN 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불쾌감을 준것, 음악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두렵고 억울하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멤버들과 가족 스탭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하다

지금까지 자신을 반성하고 앞으로 자신을 바로 잡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음악 활동에

매진해서 상처입은 신뢰를 회복해 나가고 싶다' 라고..

해결 방법은 쉽습니다, 팀에 민폐 끼치지 말고 자신이 불륜을 옹호했던

카나분 메시다 처럼 팀을 탈퇴하고 나가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문제는 다른 멤버들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니들은 걸리지만 않았지 나랑 똑같잖아!' 라고 한다면 상황이 복잡해지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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