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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일본 박스오피스 3월 3주차 '귀족강림' 첫진입

by 데빌소울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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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순위와 큰변동이 없는 가운데, '후쿠시마 50'이 개봉 2주차에도

(일본)국뽕의 위력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주연인 사토 코이치가 급작스러운 노화와 살이 빠진 모습으로 걱정을 낳았는데

주간 문춘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9월 '대장 폴립' 를 제거하자는 이야기가 있어서

연초에 내시경 수술을 했는데, 그것을 하다가 육안으로 보기 힘든 부분에

무슨 자국같은게 있어서, 일정에 맞게 2월에 수술을 했고, 그로 인해서 5kg 정도

살이 빠졌다.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 뭐 이런식으로 인터뷰를 했는데..

해명에도 불구하고 더 큰 병에 걸린게 아니냐 라는 의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1위 '후쿠시마 50' (지난주 1위)

일본 '국뽕'들의 위력을 실감 할 수 있는..

2위 '가면병동'

3위 '기생충 반지하 가족'

지금은 신종 코로나 때문에 순위가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기생충이 여전히 높은 순위를 유지 하고 있네요

4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전편이 대히트를 기록했는데,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 주연으로는

1위도 한번 찍어보지 못하고, 순위 변동은 없지만 하락세로 이어지지 않을까

5위 '미드소마'

6위 '귀족강림-PRINCE OF LEGEND-

에그자일 시라하나 아란, 카타요세 료타가 주연을 맡은

 '귀족강림'이 첫진입을 6위로

7위 '이누나키 터널 (하울링 빌리지)'

조금씩 순위가 내려가고 있지만, 개봉 6주차라는걸 감안한다면 선전하고 있죠

8위 '극장판 시로바코'

9위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차트 아웃 직전인것 같은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9위에서 버티고 있네요

10위 '주디'

지난주에는 오타쿠의 사랑보다 한계단 순위가 높았는데, 먼저 차트 아웃 되게 생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에서 하루 빨리 빠져 나올 수 있기를..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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