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박진영 남성판 '니지 프로젝트' 발표 비난 폭주

by 데빌소울 2020. 10. 6.

반응형

인기 떡상중인 걸그룹 '니쥬 NiziU'의 종합 프로듀서이자 가수 JYPark이 6일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 (니혼TV)에 생방송 출연

남성판 'Nizi Project'의 구상을 서프라이즈 발표한것으로 화제를 불렀지만

이것이 '니혼TV의 아첨이 꼴불견이다'

'떡고리는 아이돌을 일회용 취급하지 마라!' 등 논란을 빚고 있다

(출처 JYPnation in Japan 트위터)

프로그램에서 JYPark은 한국에서 원격 출연

7일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J.Y. Park BEST'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특히 좋아하는 일본 노래라는 체커스의 '줄리아의 상심'

쿠와타 밴드의 'SKIPPED BEAT'도 라이브 가창

J.Y.Park의 가수로서의 얼굴에 신선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많았으며

트위터 트렌드 워드에도 'JYPark'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방향을 일으켰고

'떡을 사랑하는 고릴라와 닮았다'고 해서 불리는 애칭 '떡고리'까지 트렌드에 진입

하지만 반면에 '니쥬의 프로듀서'로만 그를 알고 있던 시청자들은

'니혼TV가 지나치게 아부를 하고 있다' '접대 라이브 수준'

'니쥬를 인질 삼고 싶은것이겠지' 라는 차가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니쥬의 대브레이크로 인해 오디션부터 밀착 영상을 내보내고 있는 니혼TV의

동영상 서비스 'Hulu'의 가입자가 폭증하고, 홍보 목적으로 다이제스트 내보냈던

'슷키리'까지 시청률이 올라가면서 '니쥬'는 니혼TV에게는 황금 콘텐츠가 되고 있다

12월 정식 데뷔 후에도 그녀들을 독점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JYPark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거의 무명'이라고 해도 좋은 그의 새앨범

프로모션에도 협력을 하고 있다' (예능 라이터)

 

 

또한 프로그램내에서 미국에서 계획되는 남성판 'Nizi Project'와 관련해서

JYPark은 '미국와 일본 남성중 어느쪽을 먼저 할까, 고민하고 있다'라고 고백

일본 남성판 'Nizi Project'의 오디션이 개최 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니쥬를 만들어낸 수완으로 일본의 남성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서..

기대가 되는 이야기지만, 이에 K-POP 팬들에게는 쓴 목소리가 속출

SNS에서는 '떡고는 아이돌을 일회용 취급하지마라'

'무분별하게 그룹만 늘려서 제대로 운영은 하는거야?'

'이사람은 데뷔때만 열심히 하니까..'

'스트레이 키즈랑 갓세븐은 어떻게 되는거야? 라는 비판적인 코멘트가 쇄도

일종의 염상 상태가 된 것이다

'JYPark은 2PM을 비롯한 인기 남성 그룹도 다루고 있지만

2014년 결성 된 7인조 그룹 'GOT7' 는 일본 활동에서 철수하고

일본 전용 공식 팬클럽도 올여름에 종료

2018년 데뷔한 8인조 그룹 'Stray kids'도 최근 '방치' 상태로 일본팬들은

불만을 품고있다, 그런 가운데 일본에서 새로운 남자 그룹의 결성을 풍긴것으로

기존의 그룹 팬들에게 노여움을 사게 되버린것이다'

차례 차례로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 화제를 계속 제공 하는것도 JYPark이

인기 프로듀서인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니쥬의 대 브레이크에 취해 새로운 그룹의 결성이 주력이 되면서

기존의 그룹 팬들에게 반감을 사는 것은 어쩔 수 없을것 같다

(출처 구글)

JYP가 아키모토 야스시를 롤모델로 삼고 있나?

아키모토 야스시가 바로 이 전술로 일본에서 큰 돈을 벌었죠

새로운 그룹을 만들때 엄청나게 홍보를 하고 힘을 빡 주고 어느정도 팬덤이 생기면

또 다시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내고 이런식으로 계속 문어발식 확장

이게 분명히 돈벌이는 됩니다

문제는 퀄리티가 계속해서 떨어지거나 제자리 걸음을 한다는 거죠

발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입덕을 한 팬들은 불만은 있어도 쉽게 탈덕을 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이부분을 노리는 거죠

앞서 언급된 남자아이돌 그룹 팬들도 그렇지만, 트와이스 팬들도 불만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니쥬 'Make you happy' 저는 솔직히 트와이스의 재탕이라고 생각을 하고

일본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나오고 있죠

JYP 정도의 영향력 있는 회사라면 저는 이런 재탕이 아니라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해 내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컨대 아이즈원처럼 스타일이나 안무가 다른 K-POP 아이돌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는 넘사벽 BTS 방탄소년단 처럼 말이죠

때문에 아키모토 야스시 식의 무분별한 문어발 확장보다는

대형 기획사 다운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기대하는대..

JYP의 생각은 조금 다른것 같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