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시모후리묘죠 세이야 기사 관련 '주간 문춘' 제소

요시모토 흥업은 21일 문예 춘추에 대해 손해 배상을 요구해

도쿄 지방 법원에 제소했다는 사실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했다

(출처 구글)

요시모토 흥업 발표를 요약하면

문예춘추가 제공하는 '문춘 온라인'이 지난 6월 18일에 전송한

시모후리묘조 세이야(28)에 관한 기사 내용의 기사에 대해서

요시모토는 프라이버시 침해를 이유로 기사의 삭제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도쿄 지방 법원에 제기하고 있었다

지방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10월 18일 기사가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

21일 가처분 신청을 철회 했다

기사는 삭제 되었지만, 그 내용은 도저히 간과 할 수 없는 악질적인 것이며

본건은 탤런트의 프라이버시 및 명예를 현저하게 훼손하는것임으로

오늘 도쿄 지방 법원에 대해 손해 배상 청구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문제의 기사 내용은 세이야가 여성과 화상 채팅인지 뭔지를 하다가

자신의 소중이를 꺼내서...뭐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출처 구글)

저도 이 기사를 보긴 봤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소개는 않했습니다

당시에도 세이야 동정론이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이건 뭐 문춘이 분명히 잘못을 한것으로 손해배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춘이 이런식으로 무리한 폭로(?) 기사를 내서 소송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가장 최근에 제가 알고 있는건 밥 샙의 DV 의혹에 대한 보도

일본인 여성이 밥 샙에게 6년간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을 했다는

문춘의 보도가 있었는데, 밥 샙이 사실이 아니라고 문춘을 고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결과가 나왔는지 않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밥 샙이 다른 일본인 여성과 함께 있는 다정한 사진과 함께

법원 앞에 가서 인증 샷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나는 여자를 때리지 않아!'

뭐 이런말을 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아무튼 이번 세이야 관련 기사는 문춘이 잘못한것으로 돈 좀 나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