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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2020년 최신판 음주운전 체포 연예인 14인

by 데빌소울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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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TOKIO 멤버였던 야마구치 타츠야에 음주운전 체포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음주운전은 아니지만 브레이크 하고 있던 젊은 배우

이토 켄타로의 뺑소리 사고로 뜨거운 일본 연예계

그래서 알아본 음주운전 체포 연예인 (유명인) TOP 14

(출처 구글)

14위 다이치 마오

1956년생 효고현 출신 배우

타카라즈카 가극단 단원으로 활약했던 다이치 마오는 2016년 방송에서 뜬금없이

과거 음주운전을 했던 사실을 커밍아웃, 40년전의 이야기인것 같고

이미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말하면 경찰로부터 주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3위 키타하라 마사키

1976년생 오사카 출신 배우 ,탤런트

전 그레이트 치킨 파워즈 멤버에서 배우로 활약하던 키타하라 마사키는

2018년 11월 효고현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되었다

신호 대기중에 그대로 잠들어 버려 뒤따르던 차량의 운전자의 신고로

음주운전이 적발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신호 대기중은 아니였지만 갓''에서 자다가 적발된 누가 있었죠)

12위 카케후 마사유키

1955년생 니가타 출신 전 한신 타이거즈 야구선수, 감독, 해설자

미스터 타이거즈 카케후 마사유키도 현역 시절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된 경력이 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만취 상태에서 메이신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체포 되었지만

3시간만에 풀려났고, 이 사건으로 3일간의 근신처분과 함께 

벌금 100만엔을 내야했다

11위 오다 노부나리

1987년생 오사카 출신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전국시대의 무장 오다 노부나가의 후예로 알려진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오다

(왜 이야기를 하냐면, 전국시대 무장의 후예인대 울보임 -_-)

2007년 미니 바이크를 타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다

우메다의 야키니쿠점에서 대학교수들에게 선수 생활과 학업의 이도류에 대해서

상담을 하면서, 맥주 두잔과 소주 미즈와리 (소주에 물이나 얼음을 탄) 한잔을 마시고

집근처 역까지는 전철로 이동을 했고

이후 미니 바이크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빙상 연맹은 대회 출전 정지 (국제 대회 5개월 국내 대회 3개월)과

특별 강화 지정 선수 5개월간 해제 처분을 발표했다

10위 요시키 YOSHIKI

1965년생 지바현 출신 뮤직션

X JAPAN의 드러머 피아니스트로 천재적인 카리스마 아티스트로 이름을 날리고 있던

요시키는 1994년 레코딩 일로 방문한 LA에서 과속으로 단속에 걸렸는데

당시 음주 운전을 하고 있던것도 발각이 되서 체포 되었다

하지만, 음주운전 체포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사건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던 것이 현재는 기무라 타쿠야의 아내이자

기무라 코코미, 기무라 미즈키(모델명 koki)의 엄마인 쿠도 시즈카 였던게 발각

뜻밖에 두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일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9위 센다 미츠오

1947년생 개그맨 , 탤런트

개그맨으로 활약하던 센다 미츠오는 2000년(헤이세이 12년) 9월에

업무상 과실 치상 및 도로 교통법 위반 (구호의무) 위반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용의자는 이날 오전 2시경 도쿄의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중인 차량과 추돌 사고를

일으키고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약 600m 떨어진 곳에서 추돌 피해 차량의 운전자인

직장인 남성에게 붙잡혀서, 경시청 마루노우치 경찰서 교통과에 넘겨져 체포 됐는데

이때, 술을 마신 상태인게 확인되면서, 도로 교통법 위반 (음주) 혐의도 추가 되었다

기소 후 재판에서 운전 면허 취소 및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8위 SHINOBU

1980년생 야에야마 군 출신 가수, 댄서 전 DA PUMP 멤버

다 펌프의 멤버로 많은 인기가 있었던 시노부는 2005년 2월 20일 도로 교통법 위반

음주운전으로 현행범으로 체포 되었다

당시 상황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차로 운전해 집으로 돌아가던중

음주로 인한 핸들 조작 실수로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시노부는 부상이 없었지만, 함께타고 있던 친구가 경상을 입었고

시노부는 다 펌프 활동 약 3개월 근신 처분을 받게 된다

근신 기간이 지난 후에도 '마음의 정리가 불충분' 이라는 이유로 활동을 자숙

2006년 4월 7일 정식으로 다 펌프에서 탈퇴했다

7위 요코야마 야스시

1944 - 1996년 사망 (향년 51세) 오사카 출신 만담가 탤런트

술로 인해서 수많은 문제를 일으켜 왔던 요코야마 야스시는 1989년 4월 17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58세 남성에게 경상을 입혔다

사고 직후 회견에서 사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요코야마는

'일부러 사고를 내려고 한것은 아니니까, 잘부탁합니다' 라고 말했고

그소식을 전해들은 요시모토 흥업은 드디어 요코야마 야스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

(참고로 이분의 음주 관련 에피소드는 음주방송, 숙취로 방송 직전 취소, 폭행 등등

따로 포스팅을 해도 될 정도로 많음) 사실상 해고 선고를 받았다

6위 가리가리가리쿠손

1986년생 효고현 출신 개그맨

'옷스! 오라 니트'로 친숙한 가리가리가리쿠손은 2017년 5월 12일 아침

오사카시 택시 승강장에서 뒷바퀴가 펑크난 상태에서 주차하고 잠들어 있다가

택시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 의해서 기준치가 넘는 알콜이 검출

음주 운전이 발각 되었다, 곧바로 도로 교통법 위반으로 체포 되었고

석방 후 요시모토 흥업에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았는데

2018년 6월 26일 무대를 통해서 복귀했다

5위 나카무라 시도

1972년생 도쿄 출신 배우

가부키 배우, 배우로서 활약하던 나카무라 시도는 2006년 7월 12일

음주운전과 신호 무시로 경시청에 검거 신문 1면에 보도 될 정도로 충격을 주었다

사건에 대한 형사 처분으로, 같은 달 8일에 도로 교통법 위반 (음주, 신호무시)

혐의로 도쿄 검찰청에 불구속 입건

9일 도쿄 간이 재판소는 벌금 20만엔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정작 이 사건이 당시에 화제가 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당시 다케우치 유코(2020년 9월 27일 사망 향년 40세)와 혼인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배우 오카모토 아야를 조수석에 태우고 있었던것이 알려지면서

불륜 소동으로까지 발전, 오카모토 아야는 이 사건으로 인해 이듬해인 2007년부터

연예계 활동 무기한 중단에 들어가서 아직까지 복귀하고 있지 않다

4위 키타노 타케시

1947년생 도쿄 출신 코미디언 , 탤런트, 배우

코미디계를 넘어 연예계의 거물로 군림하고 있는 비토 타케시는

1994년 8월2일 오전 1시40분경 도쿄도 신주쿠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중에

머리에 중상을 입는 사고를 일으켰는데, 음주운전으로 인한것으로

불구속 입건되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퇴원시에 회견을 했는데, 이때는 아직 안면 마비로 입이 돌아간 상태였기 때문에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큰 충격을 주었는데, 정작 비토 타케시 본인은

 

 

'그냥 이상태로 악당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다'

'머리에 볼트가 들어있어 비행기를 타려면 금속 탐지기에 걸린다'

'안면 마비가 낫지 않으면 예명으로 안면마비스타즈로 합니다' 라고

자신의 부상을 재료로 웃음을 주는 프로근성을 보이고 있었다

(카메라 플래시가 엄청 터져서 불편하다고 하니까, 기자가 라이트 보지 말고

아래를 봐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럼 너무 조신해 보이지 않겠냐

사고 냈다고 범죄자 취급하는거냐 라고 하기도 -_-)

3위 사카가미 시노부

1967년생 도쿄도 출신 배우, MC

배우뿐만 아니라 사회자와 탤런트로도 활약하고 있는 사카가미 시노부는

1995년 1월 14일 자정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친구 집에서 파티를 하고 차를 몰고 귀가 하던 중에 세타가야구에서 전봇대에 돌격

콘크리트 전봇대를 쓰러뜨리는 기물 파손을 일으켰는데

사고를 목격하고 운전자의 부상을 걱정한 사람들이 몰려들자 그 틈을 타서 도주

사카가미의 자동차와 경찰차의 도주극이 약 2킬로 미터에 걸쳐 펼쳐진 끝에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 당시 세간에 큰 충격을 주었다

2위 야마구치 타츠야

1972년생 전 TOKIO 멤버 가수, 탤런트

2011년 8월 무면허 운전, 2018년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인한 불구속 입건으로

토키오를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근신 생활중이던 야마구치 타츠야

2020년 9월 22일, 도내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

신호 대기중이던 차를 뒤에서 박는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야마구치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기준치의 5배를 넘는 0.75mg로 나타났고

야마구치는 매일밤 소주 2~3잔을 마시고 있었고, 사고 전날에도 술을 마신것은 인정

하지만, 몇시쯤 잤는지 기억이 없고, 일어나서도 술기운이 남아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사고를 내지 않으면 잡히지 않는다'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번에 뒤따라 오던 차량에 찍힌 블랙 박스 영상을 보면 사고 전에도

중앙선을 아슬아슬하게 걸치면서, 반대편 차량에 스치듯이 지나가는 뒈질뻔한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서, 차라리 그정도 사고로 멈춘게 천만다행)

1위 요시자와 히토미

1985년생 전 모닝구 무스메 아이돌 출신 가수

(출처 구글)

전 모닝구무스메 멤버로 활약한 인기 아이돌 출신 요시자와 히토미는

2018년 9월 6일 음주 운전 상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행인(자건거 탄 20대 여성과 40대 남성)들을 치고

그대로 도주하는 충격적인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15분후 경찰에 자수)

당시 방송에서는 사고 당시의 충격적인 현장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몇번씩이나 공개가 되면서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었는데

요시자와는 2007년 1월 당시 고등학생 1학년생이었던 동생을 교통사고로 잃었고

사고 전년에도 사고를 낸것이 알려지면서,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사고 경력까지 있었으면 남들보다 몇배는 더 조심을 해야 할텐대..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었다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잠재적인 살인행위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술먹었으면 택시 타던가 대리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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