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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10월말 쟈니스 퇴소

by 데빌소울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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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35)가 소속 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한 것을

주간지 '주간 문춘'이 보도 했다

(출처 구글)

야마시타는 이전부터 '배우든 가수든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희망하고 있었고

올해 6월에 퇴소의 뜻을 전하고 대화를 계속했다

'야마시타는 계약이 갱신되는 올해 12월에 퇴소를 희망했지만

사무소는 내년 3월까지 계약 연기를 제안, 일단 3월 퇴소에 양측은 합의했었다'

그러나 8월 '주간 문춘 온라인'이 여고생 모델과의 스캔들을 보도했고

이로인해서 야마시타는 일정기간 활동 자숙 처분을 받는다

'이 활동 자숙 기간 동안 할리우드 영화 출연 제의가 왔다 (이 시국에?)

단지, 자숙 기간동안이라 촬영에는 참여 할 수 없었는데

야마시타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사무소에 퇴소를 전하고 캐나다로 날아갔다

야마시타는 10월말 퇴소를 희망하고 쟈니스와 상의한 결과 , 퇴소에 합의했다'

앞으로 야마시타는 해외에서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촬영중인 영화 이외에도 할리우드의 인기 감독들이 제작하는 해외 드라마에

출연도 결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

야미시타와 쟈니스 사무소 사이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11월 12일 발매 '주간 문춘'에서는 활동을 둘러싼 오랜 갈등과 스캔들 대응을 둘러싼

야마시타의 불만, 야마시타의 운명이 크게 바뀌게 된 사건 등

퇴소에 이르기까지의 진상을 알린다

(출처 구글)

야마삐의 퇴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진작부터 저는 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은 아닌데, 쟈니스 퇴소 전 마지막 보은(?)이라고 생각했던

유닛 '카메와 야마삐'가 역병의 영향으로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거기에 여고생과의 스캔들까지 터지면서 퇴소 타이밍이 생각보다 빠르게

결정이 된 것으로 보이네요

기사 내용에 여고생 스캔들을 둘러싼 야마시타의 불만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저도 이게 물론 쟈니스가 정한 입장이겠지만, 야마삐의 행동이 남자 답지 못했다

라고 생각을 해서, 실망스러웠는데.. 어느 부분에 불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여고생에게 모든 잘못을 돌리는 부분에 불만이 있었기를 바라면서

물론 이 여고생도 제가 볼때는 문제가 많지만..뭐 그렇고

다른 배우들도 오구리 슌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야마삐도 리즈시절이었다면

해외 진출이 좀 더 수월했을꺼라고 생각을 하는데

야마삐도 벌써 나이가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과연 해외 활동이 생각하는것 만큼

수월할지..배우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희망이 있겠지만, 가수는 어렵죠

아니 솔직히 어렵다기 보다는 좀 터무니 없죠

일본은 글로벌이라는 단어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의미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 안좋은 일이 터지면서 퇴소하는 만큼

야마삐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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