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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다 유지 '게츠쿠 대폭사' 조기 은퇴, 은둔 생활 돌입?

by 데빌소울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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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이외의 오퍼가 없다'

아직도 깨지지 않은 실사 일본 영화 역대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한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2' (2003년)의 주연 배우로 국민적 거물 배우

이미지가 완전히 굳어진 배우 오다 유지(52)

하지만, 최근에는 '춤추는 전, 춤추는 후'라는 문구가 항상 따라 다니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춤추는 시리즈' 이후에 히트작이 없다

특히 최근 10년 정도는 '춤추는~'의 최종작 이후에는 보기에도 끔찍한 결과만..

영화도 드라마도 전혀 히트하고 있지 않다는것은 오다 자신이 문제라는 지적이 높다'

(드라마 프로듀스)

'춤추는~'의 마지막 작품이 12년 공개 됐기 때문에, 이후에는 '춤추는~'의 여운으로

거물 배우 작품이 있을 수 있었던 오다

결정적인 문제가 드러난 것은 16년 TBS 연속 드라마 '아이큐246 화려한 사건부'였다

'역할을 의식해서인지 의미 불명의 연기를 시작했다, 그것은 마치 개그맨이 콩트에서

괴짜연기를 하는것과 같았다, 오다는 대스타로 주변에서 누구도

'그냥 평범하게 연기해 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시청률을 급락했지만, 그책임을 각본 탓으로 돌리는 것 같았다 ' (이전)

그후에는 이때처럼 기괴한 연기를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최근작 게츠쿠 '슈츠 시즌2'도 대폭사

'역병의 영향으로 촬영이 중단 된 것도 영향을 주었지만

원래 '슈츠 1'도 전혀 히트하지 못했는데, 어째서 속편을 한건지 의미를 모르겠다

'춤추는 시리즈'의 히트로 막대한 이익을 얻은 후지TV 입장에서는

오다는 아직도 초 VIP 대우이기 때문에, 시리즈화라는 좋은 조건으로

불러드린게 아닐까' (제작사 드라마 연출가)

 

 

한편 같은 쿨타임의 TBS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는 최종화 시청률은 32.7%로

'슈츠 2'의 8.2% 로는 단순히 역병의 탓으로 돌리기는 무리가 있다

죽기전 비명이 들려오는 (독하다 독해..) 오다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망하고 있어도 거물이기 때문에 캐런티는 높고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인다

그러나 숫자가 전혀 돌아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후지 이외에서는

이미 출연 제의가 없다..

나이로 봐도 이제는 조연으로 감초 연기를 할때가 된 것 같지만..

오다의 자존심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전)

그렇게 되면 남은 길은 하나

'과거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정상에서 막을 내리고 싶은 바램이 있다'

라는 포부도 있었던 만큼, 조기 은퇴로 은둔 생활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고

과거에는 CM도 엄청 많이 나왔고, 소속사도 개인 사무실이기 때문에

평생 먹고 살만큼의 돈은 벌어 놨다 '(스포츠지 연예계 기자)

(출처 구글)

은둔 생활이라고 하면, 타무라 마사카즈(77)씨가 유명하지만, 오다는 아직 젊다

'주변의 의견을 수렴' 해서 눈높이 낮춘다면 아직 활약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출처 구글)

나이에 장사 없다고, 과거 화려했던 리즈시절을 경험했던 많은 배우들이

결국 나이들면 주연은 젊은 사람들에게 물려주고

 대부분은 조연급 감초 연기를 많이 하죠

저도 오다 유지는 '춤추는' 시리즈 말고는 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연기 생활을 길게 본다면,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오다에 딱 맡은 역할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주연도 가능할테고 말이죠

그래도 뭐 설마 은퇴, 은둔 생활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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