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 유리나 '언어 폭력 절대 그만!' 일본 반응

케야키자카46을 졸업이 아닌 탈퇴라는 방식으로 떠난 히라테 유리나가

19일 방송 된 TOKYO FM 「SCHOOL OF LOCK!」에서 청취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출처 「SCHOOL OF LOCK!」)

 3월 3일 프로그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히라테 출연 코너의 3월 종료를 발표

이날은 '히라테 유리나 Girls Locks! 졸업식'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방송이 진행 됐다

히라테는 청취자들에게 ' 이 라디오를 들어 주시는 분들에게 부탁이라고 할까

약속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이 있다'라고 말 문을 열고

' 언어 폭력이라는 것은 정말로 이제 그만 해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라고 호소

'체벌이라든지, 파와하라든지, 여러가지 해서는 안되는 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언어 폭력은 가장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최악의 경우에는 '죽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절대로 그만 둬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강력하게 호소

또한 '괴로운 일은 혼자서 떠 안지 않는것의 중요함' 도 호소했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걸 보면서 무슨 솔직히 무슨 생각을 했냐면

 '이 아이는 끝까지 자기 중심적 이구나'

지난 2년여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여준 무책임한 모습들

그리고 졸업이 아닌 탈퇴를 선언하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다. 언제가 자신이 말하고 싶을때 어디선가 기회가 있으면

이야기 할까 생각한다' 라고 했었죠.. 그리고 라디오 방송에서는 졸업..

팬들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던 무조건 이해를 해주고 따라야만 하는 존재들인가?

(출처 「SCHOOL OF LOCK!」)

일본 반응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상처 받은 사람이 없는지 먼저 생각해라'

'그 말, 나가하마 네루를 괴롭힌 추종자들에게 말해주길 바랬어'

'이 아이의 경우에는 자업자득, 인과응보 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어른들이 나쁘지만, 그녀에게 상처받은 아이들도 많다, 그녀 자신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말이지'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이거 였다니,

어지간히 언어 폭력을 당하고 있었던 모양이구나'

'팬에 아무런 인사도 없이 갑자기 그만 둔 미친놈이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것을 이마이즈미 유이 앞에서도 말할 수 있어?'

ㄴ '히라테랑 이마이즈미 사이는 괜찮아'

'멋지구나 , 히라테가 말하면 그림이 된다'

'발열통 보다 언어 폭력 인가..'

'히라테의 태도 폭력에 수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주었지만 말이야'

'안티를 피하는것은 연예계에 있는 이상은 무리인 이야기다, 아이돌이라면 더 더욱'

'마에다 아츠코, 사시하라 리노, 마츠이 쥬리나에 비하면 만분의 1도 안되는게'

'유리를 깨는 것도 그만!'

 

 

'다르다'

'운영이 센터로 그렇게 밀어줬는데, TV에서 그런 태도를 보이면 반발은 뻔하잖아'

'그녀도 피해자인것은 틀림없다, 가장 나쁜것은 그녀를 센터로 추대해서 적대감을

얻게 하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어른들'

'언어폭력은 울며 기뻐하는 히라가나케야키를 향해서

'함께 선발로 한다면 나는 더 이상 안한다' '아키모토와 이야기 하겠다'

 '21명이 케야키자카46이다' 라고 말한 녀석 아닌가'

싫은 일이 있으면 도망치고, 악수회 결석 라이브 결석, CM 촬영 보이콧

TV 출연 결석, 레귤러 프로그램 결석. 이런 상황은 도대체 누가 만든건대'

'착한 아이구나'

'이녀석 때문에 몇명의 멤버가 그만 둔거야?'

'이것은 세계관이 다르다!!'

뭐 이런 반응이 올라오고 있네요

최근에 보면 테치가 마음 고생을 많이 했는지 부쩍 살이 빠진 모습이라서

안스럽던데 (설마 연기 때문에 일부러 살을 뺀건 아니겠지 -_-)

이전 같았으면 '세계관이 다르다!'라고 절대 안 했을것 같은

이상한 춤을 추면서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던데, 어느쪽이 더 정상적이냐 하면

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 쪽이 더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는 그런 정상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면

언어 폭력도(?) 자연스럽게 줄어 들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건강했으면 좋겠네요..웃는 모습 조차도 힘들어 보이지 않게 말이죠..

졸업이든 탈퇴든 테치가 케야키자카46을 벗어난게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히라테 유리나가 없는 케야키자카46 역시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바라건대,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

응원해주는 팬들이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만들어 준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