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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도 시즈카 Koki 촬영 현장에서 '스테이지 마마'의 존재감

by 데빌소울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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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이미지가 있는 모녀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

11월 중순 시부야 역 남쪽을 재개발해서 만든 복합 시설 '시부야 스트림'에

많은 인파가 보여있다, 스탭으로 보이는 많은 외국인에게 둘러싸여 있던 것은

기무라 타쿠야(48)와 쿠도 시즈카(50) 부부의 차녀 기무라 미즈키 (17)

모델명 코우키 Kōki 였다

(출처 FRIDAY)

'길 한가운데 촬영 세트인 전화함 2개가 세워져 있고 위에는 'COACH' 라고

쓰여져 있었다, 코우키가 착용한 의상과 아이템으로 미루어 봄 옷 촬영이었던 것이다

조금 찍고 곧 바로 스텝이 그녀에게 코트를 걸치러 오고..가 반복 되고 있었다' (행인)

그리고 스텝들의 원 안에 익숙한 얼굴이, 어머니인 쿠도 시즈카였다

스텝이 양산을 받쳐 주고 유유히 의자에 앉아 딸의 촬영 현장을 바라보는 쿠도

스마트 폰을 만지거나, 스텝과 논의에 참여하는 일은 있었지만

항상 코우키로 부터의 주위를 돌리는 틈은 없었다

'코우키의 활약의 뒤에는 쿠도씨의 프로듀스 능력이 있었다

코우의 작품에 일관하고 있는 것은 '가치를 중시하는 자세'

'꾸준히 일을 선택하고 있으며,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은 아직까지 없다

따라서 앞으로도 자신의 브랜드화 처럼 되어 갈 것이다

또 하나는 '글로벌 지향'이다, 지금도 해외 브랜드의 홍보대사와 중국의 패션 관계

일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해외 엔터테인먼트, 패션 업계에 진출 할 생각이다 

이러한 전략적인 매출 방법 하나 하나에 쿠도의 냉철한 분석 능력이 발휘되고 있다'

(예능 리포터 하세가와 마사코)

 

 

휴식 시간에도 쿠도와 코우키는 벤치에서 단 둘이 있다

쿠도가 코우키에게 뭔가 속삭이자, 상당히 재밌었는지,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보고

대폭소, 평소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진지한 표정과는 달리 편안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집에서도 사이가 좋고, 인스타그램에 함께 등장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일에서의 프로듀스도 쿠도가 코우키의 개인적인 매력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잘 되고 있는 것이다' (패션 업계 관계자)

최강의 프로듀서를 가진 코우키는 연예계에서도 무서운 것이 없을 것이다

(출처 구글)

코우키가 아직 현역 고등학생 미성년자 신분이기 때문에

엄마가 촬영 현장에 따라 다닐꺼라는 건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던 일인데

아무래도 쿠도가 두 딸에 대해서는 최고만을 추구하는 프로듀싱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그럴꺼라고 추측만 하던 것들이

이렇게 직접 현장의 모습을 투샷으로 찍어 확인 사살 하는 방식이 되는건

내용은 포장을 상당히 하고 있지만, 반응이 '역시나..' 하면서 그렇게 좋을리가 없겠죠

오늘인가 발매 되는 ELLE JAPAN 에서는 코우키가 상반신을 완전 탈의하고

명품 가방으로 가슴을 가리는..명품 브라(?)도 선보인것 같은대

아무리 모델이라고 해도, 아직 미성년자 고등학생에게 이런 컨셉이 과연

일반 대중들에 눈에는 어떻게 보여질지 (물론 멋있다는 사람도 많겠지만)

저는 쿠도 시즈카의 프로듀싱이 상당히 시대착오 적인 부분이 있다고

꾸준히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두 딸을 위해서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고..

코우키는 카이아 거버가 아니고 쿠도 시즈카도 신디 크로포드가 될 수 없다

라고 마무리를 하고 싶네요

아..제목의 '스테이지 마마'는 'Stage + MaMa'를 합성한 신조어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어린 자녀를 보면서 흡족해 하는 매니저 격의 어머니 라는 뜻

엠넷에서 현재 방송중인 '캡틴'에 등장하는 부모님들이 '스테이지 마마'

혹은 '스테이지 파파'가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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