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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카구치 켄타로 & 타카하타 미츠키 연내 결혼 가능성

by 데빌소울 2020. 12. 12.

동갑내기 여배우 토다 에리카(32)와 배우 마츠자카 토리(32)가 10일 전격적인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가 된 가운데, 같은 동갑 내기 커플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29)와

타카하타 미츠키(29)가 가까운 시일내에 결혼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뉴스 사이트 '일간 대중'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사카구치와 타카하타는 2016년 NHK 연속 TV 소설 '아빠 언니' 와

게츠쿠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출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했다고 하며, 2016년 11월 진검 교제가 특종 보도 되었다

(출처 구글)

그후 2018년 9월에 일부 주간지에서 두사람의 결별 보도가 있었지만

올해 1월 두사람이 여전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고, 같은 아파트에서 '혼전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두 사람이 가까운 시일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소문이 들려

연예 매스컴 관계자들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일간 대중' 기사에서

석간지 데스크는 '연말 연시는 주간지 편집부도 쉬고, 와이드 쇼에서도

방송이 없기 때문에, 탤런트들이 이시기에 결혼을 발표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 마츠자카 토리와 토다 에리카 빅커플 탄생의 특종을 놓친 연예계 매스컴

관계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이 사카구치와 타카하타 두 사람이다'

여성지 기자도  '이번 연말에 사카구치 & 타카하타 커플이 결혼에 골인하는

것이 아닐까' 라며 두 사람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 같다

단, 타카하타는 내년 1월 21일 시작되는 연속 드라마 '무지개색 카르테'에 출연

TV아사히 드라마에 첫 주연을 하는 것이 발표되어 있어

'드라마를 생각하면, 연말은 바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는 내년 3월이나 4월이 '현실적일수도..'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지금 연예계 기자들이 집중 마크하고 있는 것이 사카구치와 타카하타다'

10일 결혼을 발표한 토다 에리카와 마츠자카 토리도 역시 같은 아파트에서

동거 상태에 있었던 것이 '스포츠닛폰'의 취재로 밝혀졌으며

(가장 최근에 찍힌 마츠자카 토리의 사진이 편의점에서 혼자 장을 보고

나오는 사진이었는데, 그걸 보고 제가 왠지 처량해 보이고, 여자친구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했었는데..사실은 집에가면 토다 에리카가 기다리고 있었던? ㅎㅎ)

두사람의 경우에도 2015년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 에서 W주연을 맡으면서

2018년 가을 이후 교제로 발전한 것으로 보여, 적어도 2년전 시점에서

같은 아파트에 다른 집에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과거 미우라 쇼헤이와 키리타니 미레이, 하마구치 마사루와 미나미 아키나도

같은 아파트에서 동거 끝에 결혼에 골인을 했기 때문에

사카구치와 타카하타의 결혼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닐지..

(출처 구글)

교제 기간이 꽤 길고 현재 거의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입니다..만..

사카구치 켄타로도 그렇지만, 여배우인 타카하타 미츠키는

최근에 주연 드라마의 시청률도 꽤 잘나오고 있고, 화제성도 있기 때문에

굳이 잘나가고 있는 이 타이밍에 (아직 나이도 젊다고 할 수도 있는대)

유부녀가 되는 선택을 하지는 않지 않을까..

결혼을 언젠가 하더라도, 당분간은 결혼보다는 일이 우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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