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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카와 다카노리(50) '베스트 바디 재팬 '골드 클래스 우승

by 데빌소울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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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시카와 다카노리(50)가 12일 요코스카 예술 극장 대극장에서 개최 된

전 격투가 마사토가 감독을 맡고 있는 세계 최초의 연령별 바디 콘테스트

'Best Body JAPAN 2020 일본 대회'에 출전해서

모델 재팬 부분 골드 클래스(50~59세)에서 우승했지만

아쉽게도 모델 재팬 부분의 클래스를 넘은 종합 우승을 놓쳤다

(출처 구글)

니시카와는 '영화 '천외자' 무대 인사가 있었는데, 감독에게 생떼를 써서 이대회에

출전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를 봐주세요' 라고 깨알 같은 영화 홍보도 어필

MC로부터 '(몸 만들기) 어필은 좋았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고

'충분히 했습니다, 오늘은 더 이상 (코멘트) 무리입니다' 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전신의 균형이 잡힌 슬림한 바디를 서로 경쟁하는 모델 재팬 부분 골드 클래스에는

22명이 참여, 일본 제일 결정전에 걸맞는 근육미가 아름다운 소유자들이

집결한 가운데,  한층 눈길을 끌었던 니시카와

가수,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단련 된 육체미를 아낌없이 선보였고

니시카와의 등장과 함께 회장에 모인 팬들이 환호를 보냈다

 

 

11월 23일에 열린 'BBJ 시가 대회'에 일반인으로 등록해서, 골드 클래스 부분 우승

모델 부분에서 준우승을 한 것을 트위터에 보고 했을때

'아직도 피트니스에 대해 '나르시즘'이나 '자기 과시욕 상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떤 대회 든 준비에서 출전까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피트니스에 뜻을 두시는 분들은 모두 상냥하고 멋집니다

이번에 그런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회 전날에는 훈련 이외에도 계란을 36개 먹는 등 마지막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서

지금까지 해온 것을 믿고, 초조해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구글)

니시카와 라고 하면, 지난 8월에 23살의 연하 전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그라돌

이토 아야코(26)와 결혼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전에 두 사람의 호텔 숙박 데이트가 기사로 터졌을때, 이토 엄마가 '창피스러워!'

라는식으로 말을 했는데, 결혼 발표 후에 이토 엄마를 직격해서 물어볼려고 했는데

'나 이토 엄마 아니에요, 사람 잘못 보셨어요' 라고 말하고 도망을 갔다는 -_-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50살에 26살 젊은 아내와 살려면 체력도 좋아야겠죠

뭐 그렇게 호감이 가는 분은 아니였는데, 이분 참 여러가지로 열심히 하는것 같고

키는 작지만, 작은 거인처럼 뭐 멋있는 분 인것 같네요

이분은 이분 소식보다, 다른 아이돌 연예인들 이야기에 뜸금포로 자주 소환 당해서

 괜히 오랫동안 지켜봤던 분 같고..

역시 얼굴이 좀 은퇴한 여자 프로 레슬러 같은 느낌이 있고..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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