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JAPAN'의 요시키 YOSHIKI(55)가 13일 22년전 세상을 떠난 기타리스트
히데 HIDE (향년 33세)의 생일을 맞아 그를 그리워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출처 요시키 인스타그램)
히데는 1997년 X JAPAN 해체 이듬해인 5월에 33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
오늘은 히데가 살아있었으면 그의 55번째가 되는 생일이었다
(출처 요시키 인스타그램)
요시키는 히데를 생각하고 만든 곡으로 여겨지는 곡 'Without you'의
피아노 협주곡을 배경으로, 자신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영상을 업데이트
또한 히데가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끄는 사진(첫번째)을 게시하고
'친애하는 친구여, 나는 지금도 매일같이 너를 생각한다,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사랑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일 축하해 히데! RIP'이라고
영어와 일본어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이 게시물에 대해 팬들은 '몇번이나 듣고 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하는! 히데와의 추억은 지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요시키씨의 사랑은 히데에게도 우리에게도 전해집니다'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하는 마음만 깊어질뿐..'
'히데짱도 분명 같은 마음일꺼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벌써 22년이 지났지만..여전히 팬들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히데..
지금봐도 간지가 작살나는 스타일리쉬의 끝판왕이었던 히데 생일 축하해!
그리고 또 한가지 소식은 지난달에 요시키가 자신의 미공개 사진집을 발매 했는대
(출처 구글)
오리콘 차트 사진부분 주간 1위를 차지했는데
초동이 무려 5,792부.. 얼핏보기에는 판매량이 적은것 같아 보이지만
사진집의 가격이 무려 11,000엔!! 한화 약 11만 5천원!!
판매 총액이 대충 6억 6천만원 ㄷㄷㄷㄷㄷ
요시키의 피아노 협주곡 감상하시면서 마무리 합니다
런닝타임이 무려 17분 34초
역시 요시키의 피아노는 언제나 예술이야 (드럼을 더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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