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의 영향으로 2020년에는 드라마나 영화 등의 촬영 연기나 중단이 잇따랐다
그런 가운데도 TV, 영화에서 많은 히트작이 나온 해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옐'(NHK) 과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TBS) 등에 출연한 여배우
모리 나나(19)의 활약은 눈부셨다고 할 수있다
2021년은 어떤 얼굴이 TV와 영화판을 떠들썩 하게 해줄까
올해 브레이크가 필연적인 주목할 여배우들이 가득하다
(출처 구글)
(출처 구글)
미나미 사라 (18)
포키의 CM에도 출연하고 포스트 각키라고 부르는 목소리도 높은 미나미 사라
2018년 주연 영화 '시노짱은 자기 이름을 말하지 못한다'로 많은 신인상을 획득하며
주가를 올리고 2021년 많은 출연작이 준비, 대기중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NHK 드라마 출연이 눈에 띄는 그녀는, 최근 방영 된
'우울증 9단'에서 주인공의 딸 역을 맡았고
2월 방송 되는 '다다미 6장짜리 방의 피아노맨'에서 에피소드 중 마지막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는 중요한 역을 맡았다
그리고 2022년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도 출연이 결정되어있다
키요하라 카야와 모리 나나가 신인 시절 NHK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으로 발탁 된 후
모두가 아는 여배우가 된 것처럼, 그녀도 그 길을 걸을 것이 틀림없다
(출처 구글)
얼굴이 살짝 논(노넨 레나) 하고 미묘하게 닮은 것 같기도 한대
포스트 아라가키 유이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좀 노안인것 같습니다
(출처 구글)
후지노 료코 (20)
2015년 개봉 영화 '솔로몬의 위증'에서 약 1만명 중에서 히로인 후지노 료코 역에
발탁 된 역할 과 같은 예명으로 데뷔한 후지노 료코
그 후 NHK 아침 연속 TV 소설 '병아리'에서 주인공의 룸메이트 역으로
안방극장에도 침투했고, 2019년 '부녀자, 무심코 게이에게 고백하다' 에서
히로인을 코믹하고 강하게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에서 주인공의 여동생역으로 출연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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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이니까 일본에서도 성년이 됐죠, 한국 나이로는 22살이 되었고
'부녀자 무심코 게이에게 고백하다' 드라마에서 제 기억에는 살짝 야시꾸리한 장면이
있었던것 같은대, 드라마에서는 고등학생 역할이었지만
아마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어필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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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시 시즈카 (26)
배우 이시바시 료와 여배우 하라다 미에코 딸로 주목 받으면서
데뷔한 이시바시 시즈카, 2020년 드라마 '도쿄 러브 스토리'(FOD)에서 주인공을
TBS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 에서 고정 출연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아직 데뷔 5년차에도 못 미치지만, 늠름한 관록을 가지고 있어
어딘가 당찬 분위기가 있는것은 그녀가 가진 타고난 것인 것 같다
업계의 평가도 높고, 20대 여배우 중에서 같은 분위기의 여배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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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분위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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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라 히토미 (나이 미공개)
2020년 9월에 방송 된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에서 미우라 하루마
전 애인 역을 연기한 세이라 히토미
당시 다카라즈카 가극단 재직 중이었지만, 평소부터 빼어난 미모는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오드리 헵번 닮은 꼴로 유명한 것 같네요)
음악 학교 학생 시절 다카라즈카 가극단 운동회에 참가했을때
'그 미인은 누구!' 라고 다카라즈카 팬들 사이에서 큰 소란이 있었고
입단 후에는 젊은 단원으로 이례적으로 영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길을 터줬을 정도
2020년 11월말에 다라카즈라 가극단을 탈퇴하고, 더 큰 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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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코 코니시 (22)
3000명중에서 히로인으로 발탁 된 영화 '퍼스트 러브'(2020년)에서의 연기로
일약 각광 받으며 이후에도 수많은 스크린에 주요 인물로 등장했던 사쿠라코 코니시
드라마 '죽고 싶은 밤에 한하여' (MBS)에서는 자유 분방한 래퍼역으로
DISH //의 곡이 원안 인 '고양이' (TV도쿄)에서는 콧물을 흘리는 열연을 보여주는 등
2020년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게이한 연선 이야기 고민가 민박 인연 가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서도
주연을 맡는 등 올해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구글)
사쿠라코 코니시는 영화 '퍼스트 러브'에 쿠보타 마사타카와 인연 덕분인지 몰라도
작년에도 '팬시'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을 했었죠
신인으로는 꽤 과감한 연기를 한 것을 보면, 연기파 배우 노선을 노리는 것 같은대
1분기 '러브 팬텀'이라는 드라마도 있고, 벌써부터 굉장히 출연이 많네요
과연 이중에서 작년 모리 나나 처럼 올해의 신데렐라가 될 인물이 나올지
일본에서도 보면 신인중에서 (꼭 배우가 아니더라도) 괜찮은 여배우들이 꽤 있는대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꼭 외모가 좋다고 해서 여배우로 잘 풀리는것도 아니고
소속사빨이나 여러가지 요소가 잘 맞아야 되는것 같은대
키도 적당히(?) 작아야 하는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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