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판 중국에서 인기 있는 일본 남녀 연예인 랭킹

중국 최대의 SNS  웨이보(Weibo) 를 운영하는 시나(SINA) 에서

일본인 배우를 한정으로 인기 투표를 실시해 , 남녀별 베스트 10위를 발표

집계가 이뤄진 것은 2020년 12월 7일~ 31일 1인 1표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출처 구글)

(출처 구글)

남성 부문 TOP 10

1위 야마시타 토모히사 (2만 2296표)

2위 카타요세 료타 (1만 2946표)

3위 아카소 에이지 (7450표)

4위 스다 마사키 (2269)

5위 미치에다 슌스케 (2015표)

6위 사토 타케루 (1932표)

7위 사카이 마사토 (1495표)

8위 야마자키 켄토 (1091표)

9위 이쿠타 토마 (863표)

10위 카메나시 카즈야 (825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원래부터 중국에서 인기가 많지만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이 방송 된 후 지명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게 2015년인데, 중국은 방송이 좀 늦게 하는 편이죠

그래서인지 예전에 우리나라 한물간 모 배우도 10년전 출연했던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어서 갑자기 중국가서 스타 대접을 받고 뭐 그런 일도 있었던 걸로 기억)

2020년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앞으로도 상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타요세 료타는 최근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2017년작)를

계기로 인기가 높아졌고, 또한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가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된 것으로, 주연인 아카소 에이지 인기가 급상승 하며 첫 랭크인

향후 중국 진출에도 큰 힘을 쏟는다고 한다

(출처 구글)

여성 부문 TOP 10

1위 이시하라 사토미 (1만 5126표)

2위 고마츠 나나 (8141표)

3위 아라가키 유이 (5642표)

4위 나가사와 마사미 (2540표)

5위 토다 에리카 (1548표)

6위 니시노 나나세 (1476표)

7위 하마베 미나미 (1247표)

8위 키타가와 케이코 (1107표)

9위 사이토 아스카 (985표)

10위 마츠오카 마유 (706표)

2020년 결혼을 발표 한 이시하라 사토미가 여전히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 랭킹 상위 단골인 아라가키 유이는 올해는 고마츠 나나에게 밀려 3위에 랭크

남자에 비해서 여자 부분에서는 '새로운 얼굴' 들의 랭크인 특징

노기자카46 전 멤버 니시노 나나세와 현역 사이토 아스카는 올해 많은 팬들을 확보

또한 마츠오카 마유는 신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출연작 대부분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면서, 인기가 순조롭게 상승 하고 있다

(출처 구글)

니시노 나나세를 검색하니까, 이런 그림이 나오길래 -_- 

미묘하게 닮기는 했지만, 충분히 좀 더 예쁘게 그려줄수도 있잖아!

앞서 언급했지만,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고 워낙 땅덩어리도 크고 인구도 많다 보니까

새로운 영화나 드라마가 전부 퍼지려면 10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죠

아마 그런 영향이 좀 있는 것 같고, 남녀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야마삐와 사토미도

2015년작인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이 최근에 방송이 되면서 

인기가 많은 모양입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