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넥스트 브레이크 랭킹' 여배우 편

2020년 역병으로 이전에 본적없는 큰위기를 겪었던 엔터테인먼트계

드라마, 영화, 연극 등이 받은 데미지는 크고, 새해가 된 현재까지도 출구는 보이지 않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은 걸음을 멈추지 않고, 연기자들도 부단한 노력으로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계의 희망의 빛이 되는 인재에 대한 기대를 담아

'2021년 넥스트 브레이크 랭킹' 을 발표, 여배우 부분에 결과를 확인해보자

(출처 구글)

여배우 부분 선두를 차지한것은 주연 드라마 '유루캠프'로 호평을 얻고

'우리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에도 출연 중인 후쿠하라 하루카가 선정됐다

'어린이 프로그램에 나와던 시절부터 잘보고 있는데

완전히 성인 여성이 되서 아역 이미지를 벗어난 느낌입니다

멋진 여성이 되었고, 연기도 매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여)

'더 이전에 브레이크 했어도 될 정도로 얼굴도 목소리도 귀엽다' (30대 여)

'귀엽고 성격도 좋다' (50대 남)

'항상 적극적이고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50대 여)

'큰 눈에 빠져들게 된다, 이상한 매력이 있다' (20대 남)

아역 시절부터의 활동으로 인지도는 있었는데, 재작년 드라마 '3학년A반' 등에 출연으로

성인 연기자로서의 평가가 높아져 최근 드라마에서 그 매력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그녀를 1위를 추천한 이유중에서는 '교장2'에서의 연기에 대한 평가도 많았고

남녀 불문하고 폭 넒은 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후쿠하라

본격적인 브레이크도 시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출처 구글)

랭킹 2위에 오른 것은 여배우 나오

2019년 '당신 차례입니다' 스토커 기질의 광녀 역할로 일약 주목 여배우로 떠올랐다

' '당신 차례입니다'에서 인상적이었지만, '누나의 애인'에서는 귀여운 역을 연기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보고싶어졌습니다' (40대 여)

'미스테리한 역할이 잘어울릴꺼라고 생각했지만, '누나의 애인'에서 보여준 미소에

이미지가 확바꿔었고 빠져들었습니다' (50대 남)

'주인공의 친구 역할을 너무 잘했고, 사랑스러웠다' (30대 여)

'무서운 느낌이지만, 상냥한 역, 기가 쎈 역 등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능한 여배우' (40대 여)

'연기가 능숙하고, 역할에 몰입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50대 여)

'착한것 같기도 하고, 어쩐지 보고 있으면 호감이 생긴다' (40대 남)

'버라이어티에서 나와서 주연을 치켜세워주고 주변 사람들에 대하는 느낌이 좋았다' (50대 여)

그녀에 대한 호감도와 인기가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브에리크를 예감케한다

(출처 구글)

3위에 랭크 된 것은 히라테 유리나

2018년 개봉 영화 '히비키 HIBIKI'에서 첫 출연으로 첫 주연을 완수하고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등 여배우로서의 평가는 이전부터 높았던 히라테 유리나

'케야키자카46 시대부터 존재감이 남달랐고,

아우라가 있어 유일무일한 여배우가 될 수 있을것 같다' (30대 여)

'원래 존재감이 있고, 스타성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더욱 주연급으로 활약하면서

브레이크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의 활동이 많은데,

드라마에서도 활약해 주었으면 합니다' (40대 여)

'케야키자카46 시절부터 독특한 존재감이 있다' (20대 여)

'퍼포먼스에서의 표현력이 여배우로서도 발휘가 될 것' (30대 여)

'케야키 시절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 (20대 여)

'솔로로 음악방송에도 나오고, 영화 출연도 많아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히라테에 밝은 부분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30대 남)

이전부터의 존재감과 새로운 모습을 동시에 기대하는 모습이다

 

 

(출처 구글)

4위는 가수와 감독으로 활동중인 '카멜레온 여배우'라 불리는 이케다 에라이자

5위는 뚱보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토미타 미우 (사진이 빠졌는데, 맨위에 있으니까 -_-)

6위는 요시카와 아이 

7위를 차지한것은 전 노기자카46 아이돌 출신 니시노 나나세

(출처 구글)

8위는 훗타 마유

9위를 차지한 것은 타카하시 히카루 

타카하시 히카루에 대해서는 꼬맹이로 데뷔할때부터 지켜봐왔던 아이라서 할 말이 좀 있는데

잘 안팔려서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예능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의 드라마 '레드 아이즈 감시수사반'에도 출연을 하고 있죠

(분량은 거의 없는것 같지만 -_-) 저는 얘가 이런식으로 풀릴꺼라고는 예상을 전혀 못해서

(예능에 나와서 엄청 수다스럽고 오바 액션하고 뭐 이런거) 조금 당황스럽기는 한대

뭐, 아예 안풀려서 조용히 사라져가는 것보다, 이런식으로라도 풀려서 다행이긴 합니다 

10위는 모리카와 아오이

얘는 여배우로 활동도 오래하고 얼굴도 꽤 알려지지 않았나? 뭐 아무튼 10위라고 하네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히로인이 필요하다

2021년 브레이크 여배우 랭킹에서는 그런 기대가 담겨 있는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