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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시바 후우카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 첫 골든 주연

by 데빌소울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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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개의 연속 드라마 출연으로 인기, 지명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여배우

코시바 후우카(23)가 올해 7월 후지TV 화요일 21시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뉴스 사이트 '일간 대중'이 전했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코시바는 2021년 7월 쿨 후지TV 화요일 21시 범위 드라마에 출연한다

내용은 1월 7일부터 시작한 칸쟈니8 오쿠라 타다요시 주연의 '아는 와이프'와 같은

한류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이 될 예정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연예 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은 지난해 간판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 등 많은 연예인들의 독립과 다른 사무소에 이적을 발표했고

'고리밀기'하던 마에자와 유사쿠의 그녀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도 독립하면서

코시바 후우카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한다

그 기대치가 높은 것을 보여주는것이 매년 12월 오스카에서 개최하고 있는

소속 탤런트들의 나들이 촬영회에서

'2019년말 2020년말 이 모임의 단체 사진에서 코시바 후우카가 센터를 맡고 있었다

이전까지는 고리키 아야메가 센터였고, 사무실로서는 요네쿠라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여배우로 코시바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는 증거다

미모도 연기력도 점점 각성하고 있는 그녀가 2021년 큰 화제를 뿌려 줄 것 같다'

라고 예능 프로 관계자는 밝히고 있었다



코시바 후우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피겨 스케이팅에 몰입

2011년 '전 일본 피겨 스케이팅 노비스 선수권 대회' 노비스 댄스(아이스 댄스)에서

우승, 같은해 오스카의 '전 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피겨 스케이팅 안무를 활용한 춤이 높게 평가를 받아

응모자 약 3만5천명중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처음에는 연예 활동과 피겨 스케이팅 이도류도 생각했지만

양립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피겨 스케이팅은 은퇴를 결단

오디션으로 부터 3년후인 2014년 3월 실사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의 주연으로 발탁

영화 데뷔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 CM 무대 등에 출연하며

2016년에는 NHK 연속 TV 소설 '아침이 온다'에서 아침 드라마 데뷔

하루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딸 역을 맡았었다

2019년 1월에는 실사 드라마 '특촬 가가가' (NHK)에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사랑과 취활의 단파' (NHK BS) '일그러진 파문' (NHK BS) 

'래퍼에게 물리면 래퍼가 되는 드라마' (TV 아사히) '폭소 개그왕' (TV 아사히)

등에 작품에 출연했고, 지난해 4월 방송 된 나카무라 토모야 주연의 드라마

'미식탐정 아케치 고로' (니혼TV)에서 주연을 맡았고

8~9월 방송 된 '요괴 셰어하우스' (TV 아사히) 에서도 주연으로 기용

그리고 올해 1월 23일 시작되는 연속 드라마 

'모코미 그 여자 좀 이상한데' (TV 아사히) 에서도 주연으로 발탁되어 있으며

이런 활약과 인기로 지명도가 상승하면서, 작년 12월 오리콘 뉴스가 발표 한

2020년 브레이크 여배우 랭킹에서 7위를 차지하며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여배우 중 한명으로 오스카의 젊은 에이스를 맡고 있다

(출처 구글)

제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고 기대를 하는 여배우라서 

(개인적으로는 포스트 나카마 유키에 가장 가까운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음)

거기에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라고 하니까 과연 어떤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에 

출연을 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코시바 후우카에 어울릴만한 한국 드라마가 뭐가 있었지?

앞서 나오는 것처럼 재작년과 작년에 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을 했지만

(CM, 예능 출연도) 골든 드라마와는 인연이 없었는대 

드디어 2021년 메이저 여배우로 성장하나요!

메이저급으로 성장하기에는 2프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게 아니냐 라는

일부 지적도 있지만,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기대를 하고 있는 여배우라서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 꼭 좋은 상대 배역이 캐스팅이 되서 

국민 여배우!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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