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Man 3연속 하프 밀리언 쟈니스 새로운 시대 견인

스노만 Snow Man의 3rd 싱글 'Grandeur'의 첫날 매출이 밝혀져 데뷔 이후

3연속 첫날 하프 밀리언 쾌거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Snow Man)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TV도쿄)의 새로운 오프닝 테마가 된 'Grandeur'는

매장에 진열 소위 '후라게히 (보통 앨범 발매 전날 매장에서 CD가 진열되서 팔리는대발매일 전날 먼저 물건을 입수하는걸 말함)' 19일 추정 60만 2279장이 팔려

이날짜의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스노만은 지난해 스톤즈 SixTONES와 합동 이름으로 낸 'Imitation Rain / DD'가

첫날 추정 77만 2902장, 단독 발매 된 2nd 싱글 'KISSIN'MY LIPS / Stories'가 

첫날 추정 65만 2305장을 판매하고 있어, 3작 연속 첫날 60만장 이상 판매 

실적이라는 놀라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전작은 지난해 12월 15일자로 누적 매상이 100만장을 돌파한 스노만 단독으로

첫 밀리언을 히트를 기록했지만, 실질적인 데뷔곡이기 때문에 '축의금' 히트 라는

조롱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Grandeur'에서도 그 기세가 줄지않아

밀리언도 시야에 들어왔다

현역 쟈니스 그룹중에서도 톱 클래스라고 할 수있는 기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배경에는 강력한 프로모션 체제가 있다, 여기에는 최근 미디어 노출이 눈부시고

 최근 TV 출연작만으로 그들을 밀착한 'RIDE ON TIME'가 15일 방송

'뮤직페어' 와 '1억3000만명의 쇼채널' 16일

18일에는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 , 22일에는 '뮤직스테이션'와 

'바카리즘'에도 출연 예정이지만, 여기에 개인 활동까지 더해지면

TV를 틀면 나오고 있는 상태다

또한 발매일인 20일에는 출시 기념으로 유튜브에서 생방송 전달

트위터 트렌드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이번에는 트와이스와 세븐틴 등을 비롯해서 '프로듀스 101 재팬'에도 참여한

K-POP계의 유명 안무가 최영준이 'Gradeur'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K-POP 팬들의 주목도 끌고 있는 것 같다 (별로 모르는 것 같은대)

또한 4월부터 TBS에서 스노만의 지상파 레귤러 소문도 있어, 

음악과 버라이어티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는 쟈니스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스노만)

첫날 60만장 쌈박하네요, 두번째 싱글 초동이 91만장이었는대

이번이 그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이번에도 초동 밀리언은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지금같은 시기에 초동 8~90만장이라면 어마어마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죠

포스트 아라시는 스노만인가요~

저도 첨 알았는데, 영준쌤이 안무를 맡은 'Grandeur' 뮤직비디오를 감상 해보시죠

솔직히 보면서, 영준쌤이 만들지 모르고 보면서 '별로내'라는 생각을 했는대

영준쌤이 안무를 맡았다니..지난번 아이즈원 일본 싱글 'beware'도 별로였는대..

일부로 일본에서 내는 안무에서는 노하우를 최대한 감추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