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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갈릴레오' 신작 드라마 & 영화 공개 정보

by 데빌소울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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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배우,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51)가 주연을 맡아서

대히트를 기록한 '갈릴레오 시리즈'의 신작이 내년 공개 예정이라고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또한 신작은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 등도 출연한다고 한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영화사 관계자는 

'드디어 '갈릴레오 시리즈'의 신작 영화 제작이 결정됐다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내년 가을 실버 위크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개봉 시기에 맞춰서 단발성 드라마도 나온다고 들었다' 라고 밝히고 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은 '갈릴레오 시리즈'는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62)

베스트셀러 추리 소설이 원작으로, 2007년 10월 게츠쿠 (후지TV 월요일 9시)에 방송 된

시즌1은 첫회 평균 시청률 24.7%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20%대를 유지하면서

총 10화의 평균 시청률은 21.9%를 기록했다

2013년 시즌2도 전 11화의 평균 시청률 19.9%를 기록했고

2008년 개봉한 극장판 제1탄 '용의자 X의 헌신'은 최종 흥행 수익 49억엔을 넘는 히트를 기록

2013년 개봉한 제2탄 '한 여름의 방정식'은 33억엔 이상으로 2013년 개봉한 일본 실사영화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왔지만

갈릴레오 시리즈 2편이 주연작 중 TOP2 흥행 성적으로 후쿠야마의 대표작이 되었다

앞서 영화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작 드라마는 올해 봄 쯤 

영화는 6월경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며

'영화의 원작이 되는 것은 '갈릴레오 시리즈' 최신작에 해당하는 '침묵의 퍼레이드' 

시바사키 코우와 키타무라 카즈키 등 레귤러 멤버들도 등장한다

주제가는 후쿠야마와 시바사키가 '갈릴레오' 를 위해 팀을 이룬 'KOH+(코우플러스)가

다시 신곡을 선보이게 된다' 라고 밝히고 있다

 

 

'갈릴레오 시리즈'는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2013년 개봉한 '한 여름의 방정식' 이후

속편이 제작 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사정을 잘아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후쿠야마 측에서 좀처럼 OK 사인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후쿠야마는 갈릴레오의 괴짜 교수 이미지가 정착 되는것을 바라지 않았다고 한다

맡은 역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으면, 연기 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그런 우려로 후쿠야마도 9년이라는 기간을 두고 출연을 결정하게 된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주간여성' 이밖에도 후쿠야마가 2010년부터 CM 이미지 캐릭터를 맡고 있는 맥주

'아사히 슈퍼 드라이' CM에서도 하차, 후임으로는 스다 마사키가 기용 될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전했는데

2010년부터 기용되고 있는 후쿠야마는 '슈퍼 드라이'의 얼굴이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맥주 매출이 폭락, 회사 매출의 효자노릇을 하던 슈퍼 드라이

회복을 위해 스다로 교체해서 팬들의 세대교체를 노리는것이 아닐까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주간여성' 취재에 '아사히 맥주'는 '그런 사실은 없다'라고 잘라말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후쿠야마가 2015년에 여배우 후키이시 카즈에와 결혼하고

2016년 첫아이가 태어났는대

이후 드라마 시청률과 영화 흥행 성적이 부진해서 결혼 후 인기가 몰락했다

라는 지적도 있었는데, 작년말에 발표한 데뷔 30주년 기념 정규 앨범

'AKIRA'가 초동 13.3만장을 기록하면서 오리코 차트 1위를 차지

가수로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죠 

단지, 배우 쪽 일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인대..

역시 믿을건 '갈릴레오' 밖에 없는건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드라마 영화 그리고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 영화까지 모두 볼 정도로

'갈릴레오'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시바사키 코우까지 다시 합류한 신작이라..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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