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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Koki 기무라 미츠키 샤넬 해고 의혹 논란

by 데빌소울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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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48)와 쿠도 시즈카(50) 부부의 차녀 모델 코우키(koki 17)가

지난해 샤넬 일본 최초의 뷰티 홍보대사에서 하차한 것을

2일 발매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코우키는 2018년 5월 패션잡지 'ELLE japan'의 표지모델를 장식하며 모델 데뷔

그해 8월 명품 브랜드 'BVLGARI 불가리'의 홍보대사로 사상 최연소 일본인으로 발탁

9월에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일본 최초의 뷰티 홍보대사에 취임해서

2019년 5월 파리에서 개최된 '샤넬' 컬력션에서 런웨이 데뷔를 했다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인 모델이 엄청난 활동을 하면서 기무라 타쿠야 등의

팬들 사이에서는 찬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지만

한편, 팬들이외에서는 '고리밀기' '부모 후광' 등으로 비난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있다

'샤넬'의 컬력션에서 런웨이 데뷔를 했을때도

'쇼에 출연한 다른 모델과 스타일의 차이로 인터넷에서 '공개처형'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또한 동영상에서는 다른 모델과 키 차이가 꽤있었는데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 된 사진에서는 그 차이가 없어져있었기 때문에

코우키만 수정을 한게 아니냐 라는 의심도 있었다' 

 

 

(출처 구글)

좌측에 있는게 동영상 스샷이고 우측에 있는게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그리고 패션 잡지 편집자는

'논란속에 홍보대사에 취임한 코우키지만, 작년 하차되었다고 들었다

비난이 오른 것이 이유의 하나인 것 같다' 라며

코우키가 샤넬의 뷰티 홍보대사에서 하차 했다고 한다

한편 광고 대행사 관계자는 홍보대사 하차에 대해서

'하차가 아닌 작년 가을에 계약 만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다음 홍보대사 일도 정해져 있다고 한다' 라고 말했다

'주간여성'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샤넬 관계자에게 사실 관계를 문의했는데

'홍보대사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런 코우키의 활동을 프로듀스하는 것은 엄마인 쿠도 시즈카로

해외에서 촬영할때도 동행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고 있으며

'시즈카는 코코미 (모델명 Cocomi 본명 기무라 코코미)와 코우키 촬영때마다

항상 붙어다니고 있다 '그 아이들은 천재' 라는 등 그녀의 딸 자랑은 유명하다 (웃음)'

이라로 패션 잡지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다

기사는 또한 코우키는 진로를 놓고 부모와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며

'코우키는 모델 활동에 전념하고 싶어하지만,

시즈카는 대학에 가서 공부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미국 대학에 다니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

대학에 다닐지 말지를 두고 부모와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방송국 관계자가 밝히고 있다

(출처 구글)

코우키가 키가 공식적으로는 170cm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적은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식을 하고 있죠

(출처 구글)

저는 코우키가 연예인을 할 비주얼이나 재능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뭔가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과정이 전혀없이

처음부터 기무라 타쿠야 & 쿠도 시즈카 딸이라는 이름으로 유명 잡지 표지 모델

거기에 더나아가서 명품 브랜드의 홍보대사 

이런것은 일반적인 신인 모델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일반 대중들이 느끼기에는 부모 후광 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실제로도 그렇고..

뭐랄까..부모 (엄마가) 딸의 앞길를 망치는듯한 모습이 아닐까 싶고

이미 처음부터 정상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갑자기 밑바닥으로 내려와서 

다시 시작하기도 뭐하고, 코우키의 앞날이 그리 순탄해 보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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