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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지마 루리코 BTS 팬선언 비난이 폭주

by 데빌소울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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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코지루리(코리마 루리코 애칭)가 1월 25일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BTS 방탄소년단 멤버에게

호의 표시하는 트윗을 했는데, 그 결과 일부 BTS 팬들인 아미 에게 뚜가맞는 사태로 발전했다

(출처 구글)

코지마는 BTS의 공식 트위터에 게시 된 멤버 정국 사진을 리트윗 하며

앞서와 같은(소중해, 소중해..) 트윗을 올리고

코멘트란에 다른 멤버들의 동영상을 올리고 '나죽어!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를 하면, BTS 사랑을 맹어필 한 것이다

이에대해 트위터에서 BTS팬들로 부터 칭찬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굳이 밝힐 필요있어?'

'킹덤 다음은 BTS에 접근하려고 하는거야?'라는 일부 팬들의 조롱이 등장

' '여우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 코지마지만

일부러 공식 트위터에 눈에 띄게 하는 부분은 '여윽시'라는 느낌

 

 

이 작전이 통했는지 한국에서는 코지마가 BTS의 팬이라는 것이 인터넷 뉴스로 등장했다

BTS 팬들 입장에서는 연예인이라는 입장을 이용해서

코지마가 멤버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당연히 본국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니, 정국도 코지마의 존재를 인식하지 않았을까' (여성지 기자)

이런 비난에 대해 코지마는

'BTS 멤버 전부를 좋아합니다, 모두에게 엄청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멤버 모두 건강해주세요, 제 소원입니다' 라며

정국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멤버 전원을 응원하고 있다고 해명하며

'다른 멤버의 사진이나 동영상도 올려주세요' 라고 글을 올렸다

(출처 구글)

평소 팬임을 밝히던 킹덤 작가 하라 야스히사와 불륜 의혹 숙박 데이트 열애가 발각된 코지루리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말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반발이 있는 것은 좀 처럼 드물다

원래 '킹덤'을 좋아한다 라고 공언하고 실제 작가인 하라 야스히사 와 교제가 발각 된 과거도 있어

BTS 팬들에게는, 뭐든지 좋아한다고 하는 지조없는 느낌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연예 프로 관계자에 물어보면 예전처럼 후쿠오카에 하라를 만나러 갔다는 흔적이 없어

조용히 교제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좀 불쌍한 것 같다' (연예 프로 관계자)

일본 연예계에서 잠시 떠나 중국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는 코지루리

'아시아 진출'을 시야에 두고 여러가지를 상황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이 아닐지..

(출처 구글)

데뷔초에는 수수한 느낌도 있었던것 같은 그녀가 어쩌다가 이런 이미지가..

아미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편 할 수 있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다른 연예인이 좋아한다고 하면 팬들 입장에서는 고마워 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코지마 루리코 경우에는 단순히 팬심을 넘어서서 

사심충으로 보이는 일련의 행동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좋아한다고 말하는 말에 의미를 순수하게 받아드리기 힘든 부분이 있죠  

하필이면 그것도 절대 건들여서는 안되는 존재인 갓탄을..

겁대가리 없는건지 멍청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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