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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퍼스트 섬머 우이카 팬 비방 소송 사건 발생

by 데빌소울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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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전 아이돌 출신 탤런트 가수 퍼스트 섬머 우이카(30)가 

한때 팬이었던 일반인 여성 A씨와의 트러블로 제소 당해 소송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출처 구글 & FLASH)

9일 발매 주간지 'FLASH'의 보도에서 퍼스트 섬머 우이카가 A씨에 소송 당한 경위를 전하고 있는데

기사에 따르면 2019년말 해산한 5인조 그룹 'BILLIE IDLE®'의 팬이었던 A씨는

BILLIE IDLE® 계기로 오타쿠가 되었고, 퍼스트 섬머 우이카는 그녀의 오시멘이었다고 한다

퍼스트 섬머 우이카도 A씨를 인지하고 SNS를 통한 교류하는 관계가 되어 

팬들 사이에서도 질투를 할 정도로 사이가 가까웠다고 한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 된 경위에 대해서 A씨의 지인은

'2019년 8월 A씨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A씨를 사칭하는 트위터 계정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것은 우이카를 비방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이른바 안티 계정' 이었고

그 게시물을 우이카가 발견, A씨를 범인 취급한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라고 한다

계속해서 '2019년 9월 BILLIE의 교토 공연이 있었는데, 라이브 후에 줄서있던 A씨를 향해

우이카가 큰 소리로 문제의 트위터 계정 이름을 외치기 시작

게다가 우이카와 체키 촬영회에서 위협하듯 가운데 손가락 법규를 날리를 포즈를 취했다고 한다

'평소에는 이런 대응이 아니었는데, 어째서?' 라고 그녀는 깜짝놀랐다' 고 밝히고 있다

 

 

(출처 FLASH) 

우이카의 태도에 A씨는 자신을 비방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되고 있다는 것을 깨닭고

운영에게 결백을 호소 했지만, 오해를 풀 수 없었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A씨의 지인은 

'사무국이 말은 A씨를 사칭하는 인물로부터 '나는 BILLIE 멤버들에게 해를 가할지도 모른다'

라는 메일까지 왔었다고 한다, 게다가 A씨가 다른 팬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가하거나

공연장에서 절도 행위를 하고 있었다' 는 근거없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A씨는 자신이 결백하다는것을 증거와 함께 몇번이나 호소하고 반박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운영 사무국에서 이벤트 출입 금지를 선고 받았다' 라고 한다

그런 가운데, 퍼스트 섬머 우이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10만 팔로워 들에게 '악플을 달고 팬들을 괴롭히는 여성이 있다'

'얼굴도 신원도 증거 모두 잡았습니다' 라고 발신

이에 대해서 A씨의 지인은 '특정인을 위협하는 듯한 내용이었다, A씨를 지목한것은 아니지만

소문을 통해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것이 A씨에 대한 이야기로 퍼져나갔다

이 게시물에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지난해 8월 퍼스트 섬머 우이카에게 위자료 100만엔 

지불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FLASH의 취재에 응한 A씨는 본인이 재판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서

'나를 범인 취급하고 SNS를 통해 오해를 받게 했다

그것은 '이제는 그사람 (우이카)를 잊어버리고 신경쓰지 말고 살아가자'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일이었다, 그래서 소송을 제기했다

진심을 말하면, 우이카에게 제대로 사과를 받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누명을 씌운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지 왜 그랬는지 진상을 알고싶다'

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A씨에 호소에 대해 우이카 측은 싸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소속사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사실 관계에 비추어 청구가 인정되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

현재 고문 변호사가 대응하고 있지만, 판결에서 그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A씨가 손해 배상을 요구한 재판은 1월 29일 도쿄 지방 법원에서 구두 변론이 열렸고

3월에 다시 구두변론이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이건 뭐 재판으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뭐가 사실인지 알 수 없을 것 같지만..

대충 무슨 그림인지는 나오는것 같은대 말이죠 

A씨와 완전 돌아이가 아닌 이상, 한쪽으로는 친분을 쌓고 다른 한쪽으로는 비방을..

이런 짓을 할 것 같지는 않고, 두 사람이 친한 모습을 질투한 누군가가 

A씨를 사칭해서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 하려고 한것이 아닐까 라는 추측은 되지만

단정을 짓기는 어려울 것 같고 (요즘은 워낙 말도 안되는 돌아이들이 많고)

우이카도 A씨가 범인이라고 느낄 뭔가가 있었기 때문에 (스토커 기질이 보였다던가)

저렇게 행동을 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재판을 통해서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은대..

여론은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A씨를 범인으로 단정지은게 아니냐 라는

이유로 우이카에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고

멤버를 해꼬지 하겠다는 협박을 했는대

왜 경찰에는 신고를 하지 않았는냐 등의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네요

요즘은 악플도 문제지만, 소속사의 대처에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가끔 있는데, 이경우는 둘 다가 아닌가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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