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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시하라 사토미 코로나 감염 숨기기 논란

by 데빌소울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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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고액 연봉의 미남 엘리트 샐러리맨과의 전격 입적이 발표 된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4)에게 먹구름이 끼고있다

'여성세븐'이 코로나 감염 사실을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물론 코로나 감염된 것에 대한 비난은 아니다

문제는 무증상이라고 해도 감염 사실을 즉시 공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출처 구글)

'지난달 15일쯤 검사에서 판명이 났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세븐'이 보도하기 전까지 소속사 호리프로측은 침묵을 계속하고 있었다

언론의 문의에 대해서는

'무턱대고 히로인의 감염된 것을 공표함으로써 세간의 불안을 부축일 수 있다는 

배려에서였다' 라는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었다' (연예 프로 관계자)

이시하라 사토미의 사이드 측에서 코로나 감염을 필사적으로 숨긴 이유

그것은 4월 방송되는 연속 드라마 '사랑은 Deep하게!' (니혼TV)에서

히로인을 맡고 있기 때문이 틀림없다

'이시하라에게 '사랑은 Deep하게!'는 결혼 후 아야노 고(39)와 함께 W주연을 맡은

오래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작으로 절대적으로 엎을 수 없다

또한 결혼 발표로 일부 팬들이 떨어져 나갔다

또한 코로나 감염이 보도 되는 순간 이미지 다운은 불가피하다

이시하라 사이드에서는 어떻게든 이 부정적인 악순환을 피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시하라 사이드와 니혼TV가 이시하라의 코로나 감염을 은폐하려고 한 증거가 

드라마의 정보 해금 일이다 

'여성세븐'의 웹사이트에서 기사가 올라오기 전에 그 시간을 변경했다

그 속사정에 대해서 스포츠지 데스크가 설명한다

'당초 '사람은 Deep하게!'의 정보 해금일은 2월 3일 스포츠지에 나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전에 이시하라의 코로나 감염이 알려져, 급하게 2월 10일로 늦췄다

만약 사전에 언론을 통해서 누출되도

'드라마 정보 해금전이었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을 발표하지 않았다' 라고 변명이 가능

게다가 10일이면 이시하라가 코로나 감염으로 2주가 지나, 데미지가 없을꺼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 전에 이시하라의 코로나 감염이 언론을 통해서 새어 버린것이다

'아야노의 사이드에서는 말은하고 있지 않지만, 부글부글 끓는 것 같다

'여성세븐'이 보도하지 않았으면, 알려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자신도 코로나에 감염 될 수 있으니까'

한번 거짓말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야 한다

숨긴 것을 들키면 나중이 더욱 힘들다

(출처 구글)

이전에도 일본 연예계에 코로나 감염자가 계속 나올때 한번 언급을 했었는데

코로나에 감염이 됐어도, 숨기거나 발표를 안하는 경우가 많을꺼라고

그게 사실임이 밝혀진게 이번 이시하라 사토미 경우라고 할 수가 있겠죠

놀다가 걸린게 아니라, 일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감염이 된게 본인의 잘못은 아니죠

법적으로 꼭 밝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인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의 특성상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감염 사실을 알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숨긴 것이 좋은 선택은 아니였던 것 같고

이미지 다운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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