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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맥도날드 사장 하라다 에이코 가수 아내 타니무라 유미 폭행 체포

by 데빌소울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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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아내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경시청 시부야 경찰서가

'일본 맥도날드' 전 사장 하라다 에이코 (72) 를 체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아내는 싱어 송 라이터 가수 타니무라 유미(55)

체포 혐의는 5일 도내의 자택에서 타니무라의 다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

골프채로 후려쳤다는 정보가 있고, 두 사람은 2002년에 결혼했다

동 경찰서에 따르면 타니무라에게 신고를 받고 하라다에게 사정 정취를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하라다 용의자는 전자기기 대기업 '휴렛 팩커드' 등을 거쳐서 1997년

애플 컴퓨터 일본 법인 사장으로 취임

이후 일본 맥도날드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맥에서 맥으로' 등 화제가 되었다

(MC도날드 MAC북 둘 맥이죠, 그러다 아내까지 맥이고..쓰리 맥)

교육 대기업 '베넷세 홀딩스' 사장을 맡는 등 '전문 경영인'으로 알려져있다

일본 맥도날드 창업자인 후지타 덴 퇴임후 혼란으로 부터 단기간에 경영을 재건

그러나 개혁의 마이너스측면이 그 후 표면화 되면서, 실적이 악화

베넷세에서는 취임 직후인 14년 약 2895만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각

신뢰 회복이나 재건을 하지 못하고, 16년 퇴임

경영 수완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타니무라는 1986년 당시 CBS 소니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1987년에 데뷔

'크리스탈 보이스'라고 불릴 정도로 투명감 있는 음색이 특징으로

89년 'がんばれブロークン・ハート' 

95년 '信じるものに救われる' 등이 히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라디오 DJ와 에세이 책 출간 등 다방면에서 멀티 활약을 해왔다

아는 친구의 소개로 당시 애플 컴퓨터 사장이었던 하라다를 만나

몇년의 교제를 거쳐서 2002년에 결혼 세상의 축복을 받았다

결혼 후에는 가정을 우선시에 09년 베스트 앨범 '타니무라 베스트' 이후 

앨범 발매는 하지 않고 있었다

(출처 구글)

골프채로 아내를 패는 놈은 도대체..

우리나라에서도 몇년전인가 정치인인가? 골프채로 아내를 때려서 숨지게 했다는

잔혹한 이야기를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골프채로 때리는 남편과 계속 살 이유가 없죠. 위자료 두둑히 받고 이혼이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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