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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쥬 NiziU 'H&M' 미이히 또 부재 논란

by 데빌소울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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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글로벌 걸즈 그룹 니쥬가 패션 브랜드 'H&M'의 홍보대사에 취임한 것이 발표 되었지만

'또 미이히가 없다' 라고 팬들은 한탄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H&M)

인기 멤버인 미이히는 지난해 10월 23일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전념한다고 발표, 12월 2일 'Step and a step'으로 정식 데뷔후에도

미이히의 부재가 이어졌지만, 25일 방송된 TV아사히 생방송 특별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0'으로 복귀했고

12월 31일 '제71회 NHK 홍백가합전'에도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H&M 2021년 봄여름 캠페인 앰버서더 취임 즈음에 공개된 영상에서

미이히의 모습은 없었다, 활동 중단 중에 촬영 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이 캠페인은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약 500개 점포에서 전개되는

'H&M 일본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인 것으로

이 큰일에 미이히 부재에 대해 팬들로부터 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 이상으로 니쥬의 빡빡한 스케줄에 팬들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데

작년말부터 코세 'Curl Keep Magic' 롯데 'Fit's' 껌 등의 CM이 방송되고 있고

1월부터는 코카콜라 새로운 TV CM에 발탁

이달 10일부터는 소프트뱅크의 새로운 프로젝트 'NiziU LAB'이 시작될 예정으로

CM에도 출연하게 된다

 

 

'NiziU LAB'의 CM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월 29일 이 프로젝트가 발표되었을때 코멘트 동영상에서도 미이히 부재 8명으로 나타났다

다른 CM에서도 미이히가 없이 8명으로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에 돌아와서 미이히 없는 사이에 8명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한걸까?'

'미이히의 휴식이었던 짧은 기간동안 8명이 많은 일을 하고 있던 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등의 과도한 스케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일 많은게 걱정이냐)

K-POP은 단기간에 크게 노출하는것이 프로모션 전략으로 알려져있어

필연적으로 하드 스케줄이 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이 심신에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다

니쥬는 미이히뿐만 아니라 마야도 컨디션 불량으로 쉰적이 있어 

불필요하게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는 '단체 사진을 볼때마다 무심코 인원수를 세어 버린다' 라는 목소리도

'9명 완전체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는게 당연'이라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출처 H&M)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지병이 있으면 연예인을 그만두고 딴일을 알아봐야죠

도대체 이런 체력으로 나중에 콘서트는 어떻게 할려고 하는건지..

애들 스타일을 보니까, 이게 미이히 공백 기간이 아니라 최근 모습 같기도 한대 말이죠

지난번에 어떤분이 미이히의 계약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예전에 케야키자카46 시절 히라테 유리나도 음악 활동 이외에 안한다는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 그런 식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죠

미이히도 다른 멤버들과 다른 계약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근데 진짜 매번 이런식으로 완전체가 아닌 한명, 아니면 두명 빠지고 활동하는게

도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몇년씩 활동한 것도 아니고, 신인이 그런다는건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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