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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이바 마사키 '모두의 동물원' 항의 폭주

by 데빌소울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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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신 푹신!' 1월 23일 방송 된 'I LOVE 모두의 동물원' (니혼TV)에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인

MC 아이바 마사키(38), '사막의 천사'라고 불리는 작은 동물을 안고 있었을 뿐인데..'

(출처 구글)

아이바는 이날 방송 된 로케에서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 등과 요코하마에

'보고, 만나고, 살 수 있다' 라는 팻 동물원 '노아 이너 시티 동물원'를 방문했다

노아는 펭귄이나 나무 늘보 등 약 300종을 전시하고, 미어캣이나 올빼미 등도 판매하는 업체

또한 동물 TV에 빌려주고 있어 '모두의 동물원'의 전신인 '천재! 시무라 동물원'부터 함께 했다

'운영하는 타카하시 켄지 사장은 '동물원' 시작 이후 16년간 아이바에게 동물 취급법을 지도해 왔다

아이바는 '동물의 스승'이라고 높게 신뢰해, 카메라가 돌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질문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

이번회 주인공은 세계 최소급의 야생 고양이인 스나네코 (모래고양이)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서식하며

120마리 정도 밖에 사육되지 않는 스나네코의 번식에 성공했다는 내용이다

이 희귀한 고양이를 팔과 어깨에 얹어 안은 아이바에 '귀엽다고' 쓰다듬는 카메나시

 

 

(출처 모두의 동물원 문제의 장면(?))

그런데 방송 후 애완 동물처럼 모래고양이를 허리를 감고 몇번이나 쓰다듬고 만지는

즉 '가지고 노는' 모습에, SNS상에서는 '동물 사랑이없다' 

'왜 기르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을 올리는 것이냐' 라고 항의가 잇따르며 염상한 것

왜일까? 모래 고양이를 사육, 전시하는 '고베 동물의 왕국'과 '나스 동물 왕국'의 원장을 맡고있는

사토 테츠야씨가 설명한다

저런 방송을 하면, 앞으로 협조 하기가 어렵다

'법률상 모래 고양이는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면 수입 및 판매가 가능한 형식이지만

송곳니와 발톱도 날카로워 한살이 넘으면 본능에 따라 야생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려 동물로는 적합하지 않다

동물원에서도 야생 동물을 위한 환경과 의료 및 복지에 따른 관리

종의 보존을 실시하고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그게 안된다 라는 문제점이 있다'

'고베 동물의 왕국'은 이 프로그램의 촬영에 지금까지 몇번이나 협력하며

향후 방송 예정인 모래 고양이 로케도 촬영이 끝난 상태였다

하지만 23일 방송을 보고, '저런 방송을 하면 향후 협력이 어렵다' 라고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항의를 제기했다고 한다'

'취재때에도 '모래 고양이를 애완 동물로 여겨지는 모습은 하지 마십시오' 라고 전하고 있어

'그것은 신경쓰겠습니다' 라고 했었지만...

 

 

노아의 타카하시에 묻자

'확실히 우리는 '동물원과 애완 동물 가게의 좋은 길잡이 컨셉을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희귀종 취급도 하고 있습니다만, 애완 동물로 키워도 된다는 것은 아니고

염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모래 고양이가 인기가 있는 좋은가' 라고 당황한 모습

'모래 고양이는 수입에서 번식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 쉽게 키울 수 있다고 말한적 없고

현재 판매도 하지 않습니다'

전신인 '시무라 동물원은 트레이너에 의한 침팬지 폭행이나 염소에게 낙서등

몇번이나 문제가 보도 되고 있었다

니혼TV에 견해를 묻자 '모래 고양이의 애완 동물화를 조장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동물원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면서, 향후 제작을 진행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프로그램의 출연자와 스태프의 동물 사랑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저는 애완동물, 요즘에는 반려견, 반려묘 등으로 표현을 하면서 가족처럼 대하는대

유튜브 같은 곳에서 보면 조회수를 뽑기를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도대체 강아지가 왜 저런것 까지 해야하는지 모를 정도의 영상이 많이 보이는데

먹이 보상을 통한 엄청난 훈련의 결과겠죠.. 근데 가족을 그렇게 훈련 시키지는 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런것 자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하물며, 야생의 동물들을 그 좁은 동물원 우리속에 갇워두고 키우는거 바람직하지 않죠

죽을때까지 그 우리속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불쌍합니까..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너무 오바하는게 아닌가..

어차피 이미 동물원에서 키우고 있는데

동물원 호랑이 사자 곰도 새끼때는 사람들이 끌어안고 뽀뽀하고 그러지 않나? 

'모두의 동물원'도 그렇고 'VS다마시'도 그렇고 아이바만 왜 항상..위기 아니면 논란이

아라시 위기 논란 담당 아이바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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