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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무라 켄 의식혼탁 상태 계속 인공심폐 치료중

by 데빌소울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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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중인 탤런트 시무라 켄(70)씨의

상태가 여전히 회복을 하지 못하고 위중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좋지 않은것 같다

(출처 구글)

26일 첫 주연 영화 '키네마의 신' 출연 사퇴를 발표한 시무라 켄은

현재까지도 의식혼탁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인공심폐 치료를 계속 받고 있고

소속사에서는 조기 복귀는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 같지만

'병원에서 연락이 없어, 발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시무라 켄이 받고 있는 치료는 '체외식 모형 인공폐 (ECMO) 치료로

심장과 폐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장치로 환자의 폐를 숨쉬게 해서 

자신의 면역에 의한 회복을 기다리는 장치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를 구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라고 해서 11일까지 이 장치를 장착한 환자 23명중 12명이

장치를 제거할 정도로 상태가 나아졌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의가 열심히 치료를 해서 고비를 넘겼다고 하지만,

아직도 의식혼탁 상황이기 때문에 완전히 안심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만약 순조롭게 치료가 진행이 된다면 입원은 최소 2주 ,보행이나 호흡 재활은

2주에서 1개월, 2~3개월 정도가 지나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 할 꺼라고 한다

(출처 구글)

하지만 이분이 폐 수술도 받은 경력이 있고, 그때까지 하루 두갑씩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고 하지만, 술은 끊지 못하고 수술후인 최근까지도 퍼마시고 다닐 정도였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경로도 술집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 동안에 방송 녹화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그로인해서 함께 녹화했던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고

일본 연예계에도 비상이 난 상황이지만, 아무래도 일본 국민 누구나 아는 유명인이다

만약 무슨일이 생긴다면, 안그래도 일본 도쿄에 감염자들이 속출하면서

'도시봉쇄' 우려 가능성도 언급이 되는 상황에서, 이런분이 혹시나 잘못 된다면

그 파급 효과는 상당히 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보도가 이어지는게 아닐까 추측이 되네요

소속사에서도 최대한 입조심을 하는 모습이고 말이죠

아무튼 진심으로 회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술 한잔 하러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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