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활동 중단 오노군 '여름방학' 순조로운 결론 배경

'기자회견에서는 3년전부터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십몇년전 부터니까'

아라시 활동을 그만 둘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다는 오노 사토시

오노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직업에 선택 당했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

(출처 구글)

'아이돌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까? 라고 물으면

'아니 전혀, 쟈니스는 노래하고 춤추고 왠지 힘들것 같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웃음)

엄마가 회사에 이력서를 보낸 것이었다

쟈니스 Jr.이 되어서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든가, 그런 마음은 전혀 없었다

오노는 18살에 그만 두려고 하던 와중에 , 쟈니 키타가와가 '녹음을 도와줘'라고

말해서 부른것이 '아라시' 데뷔곡이었다

처음 몇개월 동안은 '어떻게 하면 빠져 나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방송에 지각해서 혼났을때 처음 ' 이제 Jr. 시절 처럼 대충 할 여유가 없군..

취직 했구나' 라는 기분이 되어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취업' 20년 오노는 '한번 멈춰서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는

상담이 기점이 되서 활동 중단을 결정 했다

사실 쟈니스 사무소의 아이돌은 자신이 사의를 표명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그룹을 탈퇴 사무소 퇴소가 된다. 오노 자신도 그것을 각오한 상담 이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다. 즉 아라시가 쟈니스의 새로운 사례가 된 것이었다

 

 

도대체 무엇이 주효 했던 것 인지, 오노의 심정을 이해하는 동료들이 있었다

그 필두가 사쿠라이 쇼 였다, 오노 의사를 전해 들은 순간에 대해 회견에서

'상담이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의사가 굳어진걸 전하는 분위기였고,

얼마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멤버 전원이 납득하는 형태의 결론을 찾자'고 말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35살 넘은 성인이 각자의 결론이 나와 있기 때문에

궤도를 수정하는 것은 어려웠다. 성인 남자들의 삶을 조정하는 역할을 스스로 맡았다

물론 논의는 쉽게 '2020년을 끝으로 활동 중단'에 도착한 것은 아니였다

해산을 포함해서 5가지의 경우에 대한 생각을 화이트 보드에 쓰는 사쿠라이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책상을 치면서 고함을 지르던 적도 있고, 그런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던 우리들'이라고 회상한다, 그리하여 '사무실에 남아서 활동 중단'은

허용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오노가 놀라워 할 현재의 결론에 이르게 된다

 

 

원래는 '아이돌이 아닌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는 오노는

두번의 아트전을 열고, 화가 나라 요시모토로 부터  그 재능을 극찬 받기도 했다

사쿠라이의 이하 발언은 '아이돌이 아닌 다른 인생이 있었을 지도 모르는

오노군에 대한 배려가 담겨있다. 그리고 그것이 팬들이 '오노군의 여름 방학'이라고

표현하는 , 쟈니스 사무소 사상 없던 '순조로운 결론'으로 이끌어 왔는지도 모른다

'오노는 굉장히 재능이 풍부한 사람이다, 춤, 노래 그리고 그림..

다른 가능성도 열려있는 사람이다, 그것을 20년 함께 해주었다,그러니까

이제는 쉬워도 좋지 않을까' (쟈니스 Jr. 오디션도 본적 있는 쟈니 오타 남자)

(출처 구글)

일본 반응

'팬들 입장에서는 활동 중단을 1년 연장해 줬으면 좋겠지만, 찐팬이라고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고 쉬게 해줘야 한다. 오노군 무리하지 않도록'

'작년 회견 때 앞으로 2년이나 더 하는것은 괴롭지 않을까 생각했다

올림픽과 상관없이 오노군은 해방 시켜줬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탈퇴나 해체도 할 수 있다고 생가하니까'

'여기까지 멤버들을 위해서 팬들을 위해서 고생하면서 노력해준 오노군이

예정대로 쉬었으면 좋겠다. 정말 싫어서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쉬게 해줬으면 좋겠다 . 아라시는 5명이 모두 아라시다'

오노는 활동 중단을 생각하지 않았고, 아라시 탈퇴 쟈니스 퇴소까지 생각했기 때문에

활동 연장은 오노에게 있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죠

만약 쟈니스에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면 이번에는 정말 쌍욕을 하고

그냥 나가버릴 지도 모를 정도로 오노의 머리속에서는 이미 활동 중단 이후에

모든 계획이 짜여져 있을 텐대..주제가 산으로 많이 갔네요..

기사에 막 (1) ,(2),(3),(4) 이런식으로 들어가 있고 본문 중간에 저게 끼어들고

 (나무위키 뭐 이런대서 그렇게 하죠)해서 문장이 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냥 뭐 척 하면 척하고 알아 들으실 꺼라 생각을 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