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카토리 싱고 '아노니머스' 마침내 중단 위기 시청률

by 데빌소울 2021. 2. 26.

반응형

타이틀을 엄청 잔인하게 뽑았네요

원래 기사 제목은 '카토리 싱고 오와콘화(한물간) '아노니머스' 중단 위험수역 

쟈니스 비호 없는 실력이 드러남' 이라는 아예 작정을 하고 쓴 듯한 -_-

(출처 구글)

전 SMAP 카토리 싱고(44)가 탤런트로서 중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아노니머스 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 (TV도쿄) 시청률이

마침내 위험 수역에 돌입

드라마는 SNS등의 악플 근절을 목표로 일반인들의 상담에 응하는 전문부서로

경시청에 신설 된 '손가락 살인 대책실'을 무대로한 오리지널 스토리

'드라마의 시점은 좋았지만, 정작 시청률은 오르지 않고 있다

첫회는 7.3%로 TV도쿄의 월요일 22시 'Biz범위'로는 역대 1위의 시청률로 인기가 높았지만

그후로는 침체 2화 5.7%, 3화 6.0%, 4화 5.7% 그리고 최근 5화는 4.7%로 

마침내 5% 밑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다른 방송국이라면 중단 대상이다' (드라마 관계자)

이제 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카토리로는 더 이상 시청률이 잡히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도 은밀하게 속삭여지고 있다

'과거 주연한 드라마에서도 'Smoking Gun 결정적 증거' (2014년 후지) 7.4%

'가족의 형태' (16년 TBS) 9%

단막극 '스트레인저 괴물이 사건을 파헤친다' (16년 TV 아사히) 7.5%

주연 영화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더 무비 카치도키 다리를 봉쇄하라!'

'갤럭시 가도'는 영화사에 남을 참패를 기록했다

실은 이전부터 카토리는 숫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키국 편성 관계자)

거기에 이런 이야기까지 (카토리를 죽일 셈이냐!)

 

 

'카토리가 지금까지 그럭저럭 버틸 수 있었던것은 쟈니스 비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독립후에는 쟈니스 사무소의 압력으로 지상파에 출연할 수 없는 것을 어필해 왔지만

이것이 통하는 상법도 이제 한계에 왔다

냉정하게 말하면, 쟈니스든 전 SMAP이든 전혀 관계가 없다' (이전)

쇼 비지니스 세계에서 결과를 내지 않으면 혹평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불행하게도 카토리는 배우로서 그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체중관리도 되지 않는 것 같다, 매너리즘에 빠진 것은 아닌지' (드라마 PD)

설상가상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유일한 레귤러인

'킨짱 & 카토리싱고의 전 일본 가장대상'(니혼TV)도 중단 직전이라고 한다

'최근 방송에서 사회자인 하기모토가 은퇴를 언급했다

카토리에게 넘기겠다는 생각이지만, 정작 시청률이 나오지 않고있다

니혼TV에서는 이것을 계기로 막을 내리는 방안도 고려 하고 있다

카토리에게서는 시청률이 오를 수 있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니혼TV 관계자)

이미 SNS에서도 화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퇴물 취급이다

(출처 아노니머스)

카토리 싱고한테 맞은적있나?

이거야 말로 ''아노니머스 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 소재 그 자체아냐?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기사의 내용이 전혀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SMAP 멤버중에서 그나마 연기로 인정을 받고, 숫자가 나오는건 기무라 타쿠야, 쿠사나기 츠요시

두 사람 정도고..다른 멤버들은 쟈니스, SMAP이기 때문에 라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죠

(나카이 마사히로가 예능에만 집중하는건 참으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확인 사살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대..

SMAP팬들 카토리 싱고의 팬들로써는 굉장히 기분 더러운 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