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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딸 코코미 & 미즈키 나란히 염상 소동

by 데빌소울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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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의 두 딸 장녀 기무라 코코미 (모델명 COCOMI) , 차녀 기무라 미즈키 (모델명 Koki) 가

최근 나란히 염상하는 소동이 발생 논란의 중심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모델, 플루트 연주자 코코미(19)는 아카시아 산마가 기획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어항의 니쿠코짱'으로 염원의 성우 데뷔를 하는것이 발표되었는데

아빠인 기무라 타쿠야는 딸의 활약에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있다고 '주간여성'이 전하고 있다

아카시아 산마 프로듀스의 '어항의 니쿠코짱'은 나오키상 작가 니시 카나코씨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으로, 이 작품을 읽은 산마가 '어머 이건 꼭 영상화 해야 해!'

라고 생각해 5년의 준비 기간을 걸쳐 드디어 실현에 이르렀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는 산마의 전부인 여배우 오타케 시노부가 배에 사는 주인공 니쿠코짱을 연기

딸 키쿠코역으로는 코코미가 발탁이 되었고, 이외에도 '귀멸의 칼날'에서 주인공인

카카마도 탄지로 역을 맡은 하나에 나츠키, 아가츠마 젠이츠 역을 맡은

시모노 히로의 출연도 발표가 되었다

 

 

(출처 구글)

이 작품에 코코미가 주요 배역에 기용 된 이유는

산마와 기무라타 타쿠야의 관계가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지지만

'주간여성'에 따르면 이 일은 사실

쿠도 시즈카와 산마가 이야기를 진행, 코코미의 성우 데뷔가 정해졌다고 한다

기사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코코미의 출연이 결정되기까지

'산마와 시즈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던 것 같다

산마는 기무라는 물론 가족 모두와 사이가 좋아 두 딸의 데뷔 후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고

'언젠가는 함께 일을 하고싶다' 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코코미를 기용한 것도 기무라 부부와의 친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전하고 있다

코코미뿐만 아니라 차녀인 모델 코우키도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 미디어에서 다뤄지고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뒤에는 쿠도 시즈카의 프로듀서가 있고

예능 프로 관계자는 쿠도 시즈카에 대해

'해외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업계의 동향을 항상 체크하고

어떤식으로 팔면 효과적일지 생각하고 있다' 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딸들의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복잡한 기분을 갖고 있다고 하며

'딸이 데뷔했을때, '부모의 이름에 의지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 달라'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딸들의 일은 시즈카와 친분이 있는 패션 관계자, 베테랑 카메라맨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녀의 그림자가 아른거리고, 기무라는 딸들의 활약에 기뻐하는 반면

'이대로 괜찮은 건가' 라는 복잡한 심경' 이라고 기무라의 지인이 증언

하지마 기무라 타쿠야가 쿠도 시즈카의 프로듀스에 개입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딸의 일에 관해서는 같은 사무소에 소속해 있는 쿠도 시즈카가 맡고 있기 때문에'

라고 예능 프로 관계자는 밝히고 있었다

코코미와 코우키의 활동은 '놀라운 능력의 프로듀서' 쿠도 시즈카가 담당하고

기무라는 간섭 할 수 없는 상태인 것 같지만, 딸들의 다양한 활동에 인터넷에서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으며 ,기무라의 이미지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

최근에 코우키가 캠페인 모델을 맡고 있는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의 활동을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 염상, 소동으로 발전하는 사태가 발생

문제가 된것은 'VALENTINO'의 공식 사이트 등에 공개 된 브랜드 컨셉 동영상과 사진

거기에는 코우키가 바닥에 깔린 기모노의 띠 위를 걷고

바위에 올려진 기모노를 깔고 앉는 모습도 있어

이것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일본 문화를 모독하고 있다'라고 비난이 쇄도했다

(출처 발렌티노)

문제가 된 동영상과 사진은 논란이 일자 삭제되었지만

인터넷에서는 동영상과 사진이 이미 퍼지고 있어, 지금도 염상 상태가 계속 되고 있고

'도쿄 스포츠'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기무라 타쿠야 차녀 코우키 기모노 뛰 위를 걷는 동영상 논란 '일본 문화를 모독''

이라는 제목으로 소동을 다뤄, 더욱 염상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왜 이런걸 거절하지 않고 한거야?'

'일에서도 일본인은 잘못된 것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거야?'

'이런 연출에 OK를 낸 사람과 소속사가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시즈카가 옆에 있었으면 NG를 했으면 좋았을텐대' 등

일을 받은 쪽도 문제가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출처 발렌티노)

누군가 한명쯤은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을텐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찍은건지..인플루언서다운 모습을 지대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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