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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다나카 레이나 주연 무대 전격 하차

by 데빌소울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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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닝구무스메'에서 여배우로 활동중인 다나카 레이나(31)가

여주인공을 맡을 예정이었던 무대 '켄카토키 잔벚꽃의 춤 재연'에서 전격 하차한 것이 9일 발표됐다

(출처 구글)

대역은 전 아이돌 그룹 '코부시팩토리'의  하마우라 아야노(20)가 맡는다

(출처 구글)

대역 전 코부시팩토리 하마우라 아야노

공식 사이트에서는 '출연자 변경 소식' 이라는 제목으로

'이번에 카야역의 다나카 레이나씨는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하차로 인해 공연을 기대하고 있던 손님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쳐드린것을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립니다' 라고 보고, 대역이 하마우라로 변경된 것을 알리며

'출연자 스탭 일동 모두 첫날을 향해 전력으로 연습에 매진하고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성원을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라고 맺었다

 

 

한편 다나카의 소속사 '업 프론트 크리에이트'도 다나카의 공식 사이트에서 하차를 발표

'이번 공연을 건전하고 원활하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무대 제작측과 생각의 차이가 생겨

양사 협의결과 매우 유감스럽지만, 사무소의 판단으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어떤 문제가 있었음을 내비치고 있었다

이 작품은 여성을 위한 일본식 전기 어드벤처 게임 '켄가토키'의 무대 버전으로 작년 7월 초연

당시에도 히로인 카야 역은 다나카가 맡고 있었다

(출처 구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연 배우가 이런식으로 갑자기 하차를 하는게

앞으로의 활동에는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은대.. 뭐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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