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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토다 에리카 & 마츠자카 토리 부부 첫 투샷

by 데빌소울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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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자극하며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라는

새로운 삶의 포부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던 

여배우 토다 에리카(32)와 배우 마츠자카 토리(32)의 결혼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밖에서는 만나지 않고 자극을 즐겼다

때문에 단한번도 투샷이 찍히지 않았으면, 그것도 충격을 높이는데 일조했지만

프라이데이가 마침내 두사람의 모습을 포착했다

(출처 구글 & FRIDAY)

땨끈 따끈한 날씨 좋은 화이트데이 네리마 주택가에서 토다에 애마와 마주쳤다

좁은 골목길을 어슬렁 어슬렁.. 아무래도 주차장을 찾고 있는 것 같다

이윽고, 아담한 주차장을 찾아 도다가 긴 머리를 휘날리며 하차

이어서 조수석에서 마스크 차림의 장신의 남성이 내렸다

얼굴은 일부만 보이지만, 단정한 외모의 소유자임이 한눈에.. 남편 마츠자카였다

눈앞을 두사람은 스튜디오 총총히 지나 버스 거리에

중간에 인기 레스토랑 앞을 지나갈때만 빠르게 거리를 두고 지나치고

다시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는다

시선을 피하기 위한 멋진 연계 플레이와 야무진 변장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이부부를 눈치채지 못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시네콘(시네마 콤플렉스)이었다

 

 

남편이 자동 발매기에서 티켓을 뽑는동안 아내는 등에 살짝 달라붙는다

팝콘과 음료를 사는 것도 남편의 역할이었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이미지가 있는 토다지만

마츠자카의 리드에 몸을 맡기고 따라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덧붙여서 이날 두 사람이 감상한 것은 '신 에반게리온' (오타쿠인 마츠자카 픽이 확실하겠죠)

극장 입구로 향하는 두사람의 손가락에는 결혼 반지가 빛나고 있었다

'토다가 주연을 맡은 '우리 집 이야기'(TBS)는 3월말에 종료했지만

마츠자카 주연의 드라마 '그때 키스 했었더라면' (TV아사히)가 4월말부터 시작

신혼 생활이지만 잘나가고 있다' (키국 디렉터)

잠깐 쉬는 동안에 화제작을 감상, 풍족한 부부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이 분명하다

오늘 발매의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투샷을 게재하고 있다

바로 그 투샷을 입수했습니다!!

(출처 FRIDAY)

이건뭐 찍고 있는걸 알고 있었을 것 같은대

모자도 의상도 커플룩 처럼 입은 것 같고, 역시 잘어울리는 부부의 모습이네요

빨리 2세 계획 세우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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