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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무라 켄 사망 소속사 '21일부터 의식 없었다'

by 데빌소울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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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탤런트 시무라 켄

연예계 각지에서도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20일 후송 된 다음날 21일부터

이미 의식이 없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돼서 입원 치료 중이던 탤런트 시무라 켄(70)씨가

29일 입원중이던 도내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70세

아카사카의 소속사 관계자는 방금전 기자들과의 취재 인터뷰에서  

'사실 관계로 어젯밤 오후 11시 10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을 확인 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라고 설명 하면서, 향후에 대해서는

'사무실로서는 회견을 실시 할 예정은 없고, 더 드리프터스 멤버들로부터

코멘트를 듣는 등의 성명을 발표하는 것도 '본인들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고,

그럴 생각이 없다 '라고 부인 했다

또한 사무소 관계자는 입원 후 21일 인공 호흡기로 전환하는 단계에서

이미 '의식이 없었다' 라고 밝혔다

 

 

(출처 구글)

 

사망 시무라 켄 경과 일지

3월 5일 : 니혼TV 녹화 (천재! 시무라 동물원,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함께 녹화)

3월 6일 : NHK 녹화

3월 10일 : TV 아사히 녹화

3월 16일 : 후지TV 미팅

3월 17일 : 피로감을 호소해서 집에서 자가 격리

3월 19일 : 발열 ,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출현

3월 20일 : 도내의 병원으로 후송, 중증 폐렴으로 입원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서 검사를 실시

3월 23일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

3월 24일 : 보건소에 의한 조사가 이뤄져 발병 날짜와 밀접접촉자 특정 완료

3월 29일 : 밤 11시 10분 사망

 

 

그동안 소속사가 뭔가 계속 숨기는것 같아서 상태가 안좋다고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사망한것도 어제 밤인데 오늘 낮 10시 정도에 처음 알려졌고

음모론이기는 하지만, 시무라 켄이 신종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 했다는것은

일본 전체에 주는 충격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소속사도 물론이지만,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아베 정권에도 영향을 미칠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상태에 대해서도 발표가 없었고

(심각한 상황은 넘겼다 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 실제는 21일부터 계속 의식불명)

이런식으로 발표가 늦어졌고, 이후에도 관련해서 소속사에 입장 발표가 없다고

하는것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드는 부분이 있네요

최대한 사회적인 파장을 줄이기 위해서 말이죠

진짜 도대체 이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쯤 끝이 날지..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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