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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쿠 켄토 '아이 도촬' 주간지에 경고

by 데빌소울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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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카쿠 켄토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일부 주간지(프라이데이, 여성자신, 주간여성)에 '분노의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카쿠는 사진에 문자를 넣은 게시물에 몇몇 주간지를 언급하며

'도촬하는 것은 백만번 양보해서 용서합니다

하지만 만약 다음에도 내 아이를 도촬한 기사를 설사 모자이크를 한다고 해도 게재하는 경우 

저는 진짜로 화내겠습니다, 이제 그만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일단 말로 하는건 이것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라고 분노했다

 

 

카쿠는 여배우 에이쿠라 나나와 2014년 TBS 드라마 'N을 위하여'에서 공연을 통해 만나

15년 여름무렵 교제를 시작하고, 2016년 8월 7일 대안에 결혼

2017년 6월 첫 아이 2021년 2월에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출처 프라이데이)

카쿠를 진심 빡치게한 사진

(출처 구글)

연예인들이 자신의 사생활이 찍힌 사진을 도촬 당하는 것을 묵인하는 것은

그것이 좋던 싫던 언론과의 적대감을 만드는 것이 본인에게 좋지 않기 때문인대

적어도 가족은 지켜줘야겠죠, 그것도 어린 아이를..

저라면 제 아이가 저런식으로 도촬을 당한 것도 화가 나겠지만

저런식으로 모자이크를 하는 것에도 화가 날 것 같다 라는;; 가족은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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