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코스케 & 오오츠카 치히로 결혼 5년만에 첫 아이 탄생

배우 스즈키 코스케(46)와 아내인 여배우 오오츠카 치히로(35)가 3일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부부의 첫 아이 출산 소식을 발표했다

오오츠카는 트위터에 코멘트를 게시하고

'이번에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저희를 부모님으로 만들어 준 작은 생명을

소중히 소중히 키워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임신 중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재난속에서도 만반의 케어를 해주신 산부인과 직원여러분

그리고 항상 저에 옆에서 열심히 도움을 준 남편에게

건강하게 태어나 준 우리 아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아이의 성별이나 출산 일 등은 밝히지 않았고

오오츠카의 소속사 토호예능은

'모자 모두 건강하고, 아이의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부부의 뜻에 따라 비공표' 라고 말했다

스즈키와 오오츠카는 2015년 7월 방송 드라마 '형사 7인'에서 공연을 꼐기로 교제를 발전했고

드라마 종료 후인 10월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는데, 이번 여름 공동 출연을 계기로 친해져 교제를 시작했고

이번에 서로의 마음이 결혼으로 굳어졌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혼 2년 뒤인 2017년 11월 오오츠카 치히로의 고향인 토쿠시마에서 결혼식을 했으며

스즈키 코스케는 몬츠키하카마를 입고 있었으며, 오오크카 치히로는 시로무크를 선보이고 있었다

결혼 5년 반만에 첫 아이

나이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기쁠 것 같은대 축하하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데빌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