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춘포 SKE48 소다 사리나 졸업 발표

아이돌 그룹 SKE48 소다 사리나(28)가 10일 나고야 SKE48 극장에서 열린

팀 KⅡ 공연에 그룹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호텔에서 숙박 후 나오는 소다 사리나와 토미오카 켄토

소다는 공연의 마지막에 '저 소다 사리나는 SKE48을 졸업합니다' 라고 보고

'약 7년반이지만 멋진 팬들과 멤버 스탭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아이돌 인생으로 후회는 없습니다

(졸업을 결정한) 계기는 (아이돌 활동 과) 무대 양립이 어렵다는 생각으로

향후에는 무대나 뮤지컬을 해나가고 싶다는 것으로

아이돌은 해냈으니, 앞으로는 무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졸업을 결정했습니다'

라고 이유를 밝혔다, 졸업 일정에 대해서는 재차 보고한다고 한다

 

 

(출처 주간 문춘)

야키니쿠점에서 즐거운 한때 

소다의 집에서 함께 자는 큰 그림을 그렸지만, 이날은 미수에 그쳤다고 함

(출처 주간 문춘 & 구글)

드디어 염원의 숙박 데이트를 성공 시킨 토미오카 켄토

두 사람이 20시간 동안 함께 머물렀던 호텔의 내부 전경

소다 사리나는 2013년 11월 열린 '제1회 AKB48 그룹 드래프트 회의'에

당시 최고령 만20세로 참여해서 SKE 팀 Kll 드래프트 5순위로 지명되었다

2017년 6월에 열린 제9회 AKB 총선거에서는 8위를 차지했고

2018년 제10회 AKB 세계 선발 총선거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속보 권외에서 (120위까지 발표)

선발 진입 (11위)을 성공 시켰다

SKE48에서도 톱 클라스의 인기 멤버였지만, 올해 3월 문춘 온라인에서 쟈니스 유닛 'MADE'의 전 멤버

토이오카 켄토(28)와 숙박 데이트 교제가 보도되어 팬들의 신뢰를 저버렸다

(출처 SKE48)

지난달 생탄제에서 사건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눌러앉겠다고 선언을 했다고 하는데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불과 보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임신했나?

나이도 있고, 어차피 계속 남아봐야 있던 팬들 조차도 외면하는 현실을 직시한 모양이네요

그런 사진이 찍히고도, 생각보다 큰 비난도 없는 상황에서 졸업 발표기 때문에

그래도 응원을 받으면서 떠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