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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오노 사토시 빠진 '아라지오' 부활 논란

by 데빌소울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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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끝으로 아라시 활동 중단에 들어간지 반년, 팬들에게 희소식 전해졌다

공식 팬클럽 '아라지오'의 한정 부활을 알려 팬들이 축제 분위기가 된 것이다

하지만, 활동 중단중인 리더 오노 사토시를 빼고 부활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아라지오'는 팬클럽 회원 한정의 음성 콘텐츠다

라디오같은 분위기에서 5명의 토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팬들의 지지가 높았던 인기 콘텐츠였다

이번 7월 28일에 라이브 Blu-ray & DVD '아라페스 2020 at 국립경기장'이 출시에 따른

한정 부활이라고 팬클럽에서 발표 된 것 같다

그 구성은 사쿠라이 쇼 & 마츠모토 준 , 니노미야 카즈나리 & 아이바 마사키 2개조로 나눠

토크하는 것으로 인터넷상에서 팬들은 큰 기쁨과 함께

두 조의 애칭인 '쇼준' '니노아이'가 트위터 트렌들에 진입하는 등 큰 반향도 일으켰다

그러나 일부 팬들사이에서는 '5명이 아라시인데 아라지오가 부활하는 것은 미묘하다..'

'5명이 아니라면 제목을 바꾸는게 좋다'

'오노군 빼고 아라지오라니 위화감 밖에 없다'

'5명이 아라시라고 했던 말은 무엇이던거냐?' 등의 의문의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오노는 그룹 활동 중단과 함께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가 있어 

이번 '아라지오' 활동에도 불참하는 것 같고

아마도 4명이 모이면 '오노 빼고 아라시 재집결'이라는 인상이기 강하기 때문에

2개 조로 나눠서 토크한다는 편성이 된 것 같다

그런 배려를 알고, 오노 팬들은 '나는 오노 오시지만, 4명의 마음이 전해졌다'

'4명이 사토시군을 걱정해 주고 있는 것이 기쁘다' 라는 옹호의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그 이상으로 '4명만으로 '아라시' 이름으로 활동이라니' 라는 반발도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그룹 활동 중단 후 5명의 레귤러 프로그램이었던 'VS 아라시'(후지TV)가 

아이바 단독 MC 프로그램 'VS 다마시'로 리뉴얼 되는 등 아라시 간판과 불리되어 활동 중인 멤버들

아라시라는 그룹 이름은 큰 의미가 있어

팬들 사이에서 '아라지오' 의 한정 부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출처 구글)

저도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아무리 한정 부활이라고 하나, 이미 작년에 그렇게 성대하게(?) 활동 중단 마무리를 했고

이제 겨우 반년이 지났을 뿐인데 리더가 빠진 상태에서 

아라시 그룹 활동을 연상 시킬만한 '아라지오' 부활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다른 의미에서 오노를 억지로 끌어들이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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