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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모토 요시노부 & 노자키 모에카 호텔 밀회

by 데빌소울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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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으로 도쿄 올림픽 일본 대표 '사무라이 재팬'에서

개막전 투수로 발탁 된 야마모토 요시노부(22)와 모델 노자키 모에카(31)의 호텔 밀회를

28일 발매 주간지 '주간 포스트'에 특종 되어 두 사람의 열애 교제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 주간 포스트)

야마모토 요시노부 & 노자키 모에카

'주간 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9일 페넌트 레이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승리로 장식하고

한발 앞서 팀을 떠나 올스타전까지의 오프를 도쿄 도내의 호텔에서 보내고 있다고 한다

7월 11일 밤에는 호텔에 인접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룸으로 들어가 여성 2명과 합류했는데

그 중 1명이 노자키 모에카로 다른 한명은 노자키 친구였는데

야마모토 와도 가까운 모습이었다고 한다

'주요 여성이 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 같고, 계속 웃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술도 꽤 마셨는지, 화장실에서 야마모토 투수이 얼굴은 상당히 붉어져 있었다' (마침 손님)

이날 회식은 22시가 지나서 종료 되었다고 하며

'도쿄는 확산 방지 등에 중점 조치가 발표 중이었지만 (다음날 12일 비상사태 선언)

가게에서는 23시 폐점 직전까지 술을 팔고 있었다' 라고 '주간 포스트'는 전하고 있었다

 

 

먼저 가게를 나온 노자키는 일행인 여성과 뭔가 대화를 나누면서 호텔로 향했고

그후에 가게에서 나온 야마모토도 호텔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왜인지 객실 직결의 엘리베이터로 향하지 않고, 에스컬레이터로 로비로 내려와

사인 플레이 같은 행위로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2명과 합류

3명이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졌다' 라고 하고 있다 (쓰리??)

노자키는 야마모토 투수와 계속 동행,  한 친구는 조금 떨어져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야마모토는 노자키에게 선물 받은 커다란 흰 봉투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노자키와 친구가 다시 로비로 나온 것은 날짜가 바뀐 다음날이었다고 한다

(출처 주간 포스트)

호텔에서 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노자키라고 하면 2019년 10월 '주간 포스트'에 의해 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이스 스가노 토모유키(31)와

열애 교제가 특종되어 결혼설도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올해 4월 파국이 보도 됐다

(출처 구글 & 주간 포스트)

노자키 모에카 & 스가노 토모유키

그로부터 불과 3개월 후, 야마모토 투수와의 밀회 현장을 '주간 포스트' 가 캐치

두사람이 친밀한 관계로 발전한 경우에 대해 노자카의 지인은

'2~3년 전에 공통의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이후 친한 친구 그룹으로 가끔 만났다

야마모토 선수가 상경 할 때마다 같이 식사도 하고, 스가노 선수와의 교제 상담도 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런 관계도 있어, 스가노 선수와의 파국 후 빠르게 거리가 줄어든건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주간 포스트'는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야마모토 선수와 노자키의 호텔 밀회에 대해 

'오릭스 버펄로스'에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했는데

'도쿄에 머물때는 가능한 행동이며, 불필요한 외출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야마모토 선수와 노자키씨의 관계에 지적한 행동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므로,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답변, 한편 노자키 측은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정확히는 세사람이지만) 호텔 밀회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야마모토 굉장하구만, 보통 선배의 전 여자 친구와 그런 관계는 않되잖아ㅋㅋ'

' 남자의 가치는 방어율로 결정된다' (최근에 야마모토 방어율이 더 낮나?)

'노자키라고 하면 브루노 마스를 빡치게 한 사람이군,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 사건이 졸라 골때리는건대

(출처 구글)

2018년 4월 12일, 14일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 된 콘서트에서 

당시 노자키는 경기장의 VIP SS 자리에 있었는데, 그 티켓 가격이 무려 10만엔 (한화 약 백만원)

노자키는 나나카와 함께 무대에 등을 돌리고 웃는 얼굴로 동영상을 찍었고

그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음, 브루노 마스가 자신의 히트곡 'Uptown funk'를

노래하고 있는 중간에 무대를 등지고 시선이 스마트 폰을 향하고 있던 것

브루노는 자신의 공연을 보지 않고 스마트 폰을 촬영하고 있는 두사람에게 폰을 내리 라는 

손짓을 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빡친 브루노가 두명에게 수건을 던졌는데

두사람은 자신들에게 빡쳐서 던진 것도 모르고, 인스타에 브루노에게 수건 선물 받았다고 자랑질을

하는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브루노 마스의 팬들은 앞으로 브루노 마스가 일본에 오지 않으면

바로 2년들 때문이라고 하기도 했다고 하는 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여자 스가노 에게도 손대고 야마모토까지..

야마모토 니 실력과 나이라면 더 젊고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어'

'스가노와 야마모토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전남친과 친분있는 남자에게 손대는건

절대 인성이 나쁠 듯, 게다가 하필이면 이런 시기에.. 야마모토 상대를 제대로 선택하는게 좋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얼굴하고 이름을 보니까 혼혈이 맞겠죠 (정확히는 모름)

혼혈로 유명한 모델 겸 탤런트 마기가 있는데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 같은대 

마기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초육식계로 남자 관련 뉴스가 끈임없이 나오고

그것도 나올때마다 매번 다른 남자.. 노자키도 보니까 야구선수들 이외에도 꽤 있던대

역시 서양인 피가 섞여서 성욕이 어마어마한가..

그래도 뭐 불륜이나 이런건 아니니까, 전남친의 후배라도 뭐 같은 팀도 아니고

단지 도대체 3명이서 호텔에서 뭘 한거지.. 이부분에 대한 해명은 꼭 필요할 것 같네요..

왜? 궁금하니까!! (스가노 선수도 뭔가 의문의 1패 갔고,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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